후쿠오카의 밤풍경과 야마보코의 모습 <니시데쯔후쿠오카역> 덴진과 나카스 그리고 나카스가와바타는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하다. 지도가 있다면 십분활용하여 도보로 다녀보자 먼거리가 아니다. 그런데 지도에는 좀 멀게 보인다. <나카스의 밤> 때마침 기온야사의 시기인지라 온통 거리에는 이색적인 가마(야마보코).. <일본 배낭여행기>/후쿠오카 2009.12.26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나가사키 운젠에서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서는 나가사키의 대표적 유흥가인 시안바시와 중국인 거리인 신치의 밤거리를 탐험(?) 하고서는 그렇케 나가사키의 밤을 보내본다. 늦은밤 일본의 밤거리는 비롯 유흥가라 할지라도 조용한 편이다. 대부분 일찍 문을 닫기 때문인데 이는 우리와는 사뭇 다른 .. <일본 배낭여행기>/나가사키·운젠 2009.07.04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운젠 지옥 <운젠지옥> 운젠은(雲仙,운선) 시마바라(島原,도원)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후켄다케를 중심으로 한 화산 온천지대이다. 1934년에 큐슈의 아소, 가고시마와 함께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시마바라는 후켄다케(普賢岳)의 .. <일본 배낭여행기>/나가사키·운젠 2009.07.04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벳부 지옥 8순례 <시라이케지고쿠, 백지지옥> 하카다에서 벳부로 향하는 버스는 약 30분 단위로 이용되는데 하카다교통센타나 또는 덴진 버스센타에서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벳부의 지옥순례에 걸리는 시간은 그다지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3-4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다.또한 지.. <일본 배낭여행기>/벳부·유후인 2009.07.04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야나가와의 가와쿠다리 <돈코를 타고 뱃놀이를 해보자> 야나가와..한문으로 유천(柳川)이라 부른다. 이름 그대로다 버드나무가 강을 따라서 쭉 이어져 있어 버드나무가 많이 자라는 강이라 하여 붙혀진 이름이 바로 야나가와다. 야나가와는 뱃부나 아소산같은 유명한 관광지에 비해 우리에게는 낯선 마을이지만, 야나가.. <일본 배낭여행기>/야나가와·다자이후 2009.07.04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쿄토 오사카에 왔다면 쿄토와 나라는 필수로 가봐야할 장소들입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경주쯤 해당될듯 한데요 오카사나 도쿄가 현대적인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면 고전적인 볼거리가 많은곳이 바로 쿄토와 나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생략하고 말았습니다. 만일 JR패스를 끊었다.. <일본 배낭여행기>/오사카·교토·나라 2009.06.24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쿄토,나라 오사카에 왔다면 쿄토와 나라는 필수로 가봐야할 장소들입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경주쯤 해당될듯 한데요 오카사나 도쿄가 현대적인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면 고전적인 볼거리가 많은곳이 바로 쿄토와 나라입니다. 히메지성도 볼거리에 해당하지만 거리가 멀고 교통비가 비싸 개인적으로.. <일본 배낭여행기>/오사카·교토·나라 2009.06.19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오사카 작년 9일동안 오사카와 쿄토.나라 그리고 도쿄에 머문 배낭여행기입니다. 혼자서 모두 다녔는데요 개인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타입이라 쉽게 떠나가기는 하지만 준비는 다소 철저하게 했습니다. 오사카에서 숙박과 그리고 도쿄에서의 숙박은 한국에서 모두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8월초였는데요 성수기.. <일본 배낭여행기>/오사카·교토·나라 2009.06.19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다자이후덴만궁 <다자이후덴만궁> 다자이후덴만궁은 학문의 신을 모신 일종의 신사다. 사찰이 아니라 신사라는 점에서 우리와는 다소 다른 이질적인 문화중 하나로도 볼 수 있겠다. <신의 문 도리이> 일본에서는 어디든 신사를 만날 수 있다. 심지어 도쿄의 한복판이나 하라주쿠의 번화가의 거.. <일본 배낭여행기>/야나가와·다자이후 2009.06.12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 - 벳부 <뱃부 넘어가는 카메노이 버스> 벳부..우리말로 별부라 부르는데 한자 표기는 別府다. 한문을 억지 해석 해보면 별다른 관청이란 뜻? 쯤 될듯한데 별다른 지역..또는 이색적인 땅이란 뜻으로 받아들여 보자... 하기사 벳부 만큼 이색적인 장소도 일본에서도 드물듯하다. 뭐 딴은 해석.. <일본 배낭여행기>/벳부·유후인 2009.06.12
홀로가는 일본 배낭여행기 - 유후인 배낭여행! 참으로 설레는 단어이다. 여행은 모름지기 배낭메고 다녀와야 제대로 여행 다녀왔다는 지론을 앞세우는 본인이다. 물설고 낮선 외국이지만 그들과 직접 호흡하고 또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즐겨보는건 역시나 배낭여행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한다. 걱정도 없고 긴장감도 없.. <일본 배낭여행기>/벳부·유후인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 -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큐슈에서는 가장 큰도시다. 기타규슈의 고쿠라가 두번째로 큰도시 이기는 하지만 규모나 화려함은 역시나 후쿠오카가 앞선다 하지만 후쿠오카 역시 일본의 지방도시 답게(?) 도쿄의 신주쿠나 오사카의 도톤보리 보다는 그화려함에서 덜한다. 도쿄나 오사카가 사실 시끄러운 동네이지 않.. <일본 배낭여행기>/후쿠오카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고쿠라 고쿠라...우리말로 소창(小倉)이다. 고쿠라는 큐슈에서 후쿠오카 다음으로 큰도시지만 정작 후쿠오카에 가려져 잘알려져있지 않는 규모큰 도시이다. 혼슈로 넘어가는 관문인 시모노세키와도 불과 15분 거리에 있다. 이때문에 혼슈와 큐슈로 넘어가는 이동통로인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일본 배낭여행기>/고쿠라·시모노세키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아소산 드디어..... 아소역에 도착합니다..활화산인 아소산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시 아소산니시에끼(아소산서역)까지 또다시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갈길 멉니다. 아소 버스정류장입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아소산서역까지 가야합니다,. 화산활동이 심할경우 여기서부터 아예 가지도 .. <일본 배낭여행기>/구마모토·아소산·구로가와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구마모토 배낭여행을 가는데 있어 준비해야할 사항중 하나가 바로 교통정보입니다. 낮선곳에서 내가 가고자하는곳을 어려움없이 찾아갈려면 사전에 교통정보를 익혀두는건 기본적인 사항이지요 이번에 구마모토를 여행하는데 있어 교통정보를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왜냐하면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를 경유.. <일본 배낭여행기>/구마모토·아소산·구로가와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후쿠오카(2) JR하카다역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가장큰 역이지요 주위로는 빌딩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답니다. 옆에는 후쿠오카 교통센타가 있는데요 다음날 구마모토로 가기위해서 다시한번 들렀답니다. 기온역입니다. 가드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도쿄의 대부분 지하철에는 없었는데요 이곳에 오.. <일본 배낭여행기>/후쿠오카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후쿠오카(1)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한해 정말 바빴답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더니 결국 저에게 약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주어진 시간 저는 배낭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역시 배낭여행만큼 짜릿하고 또한 흥미를 주는 여행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적어도 제스타일은 배낭여.. <일본 배낭여행기>/후쿠오카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도쿄(마지막) 도쿄에서는 숙소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라 말도 통하고 또 계끗하면서도 저렴합니다. 홍보인것 같아 이름은 생략합니다. 다음카페에서 조회하셔도 되구요 여타 민박집이 몇군데 있으니까 보다 저렴하게 도쿄 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을겁니다. 도쿄는 물가가 비.. <일본 배낭여행기>/도쿄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 - 도쿄(1) 오사카에서 저녁에 출발한 도쿄행 버스는 아침 신주쿠역에 도착합니다. 눈뜨고 보니 도쿄의 아침이였습니다. 어찌나 피곤했던지 출발부터 잠이 들어 도착까지 논스톱으로 자고 말았습니다. 신주쿠에서 나와 숙소가 있는 오오쿠부역까지는 단한코스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지하철 타는걸 몰라 40여.. <일본 배낭여행기>/도쿄 2009.06.12
일본 배낭여행기 -쿄토 오사카에 왔다면 쿄토와 나라는 필수로 가봐야할 장소들입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경주쯤 해당될듯 한데요 오카사나 도쿄가 현대적인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면 고전적인 볼거리가 많은곳이 바로 쿄토와 나라입니다. 히메지성도 볼거리에 해당하지만 거리가 멀고 교통비가 비싸 개인적으로.. <일본 배낭여행기>/오사카·교토·나라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