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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의 계절, 노고단에서 보는 귀한 존재 복주머리란(개불알꽃)은 현재 멸종위기야생생물종2급에 해당하는 보호식물입니다.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귀한 야생화 인데요 지리산 노고단내 국립공원의 보호 아래에 그래도 멸종을 면하고귀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6. 5. 17.
5월1일 신록이 아름다운 시기, 신불산 야영 5월, 신록이 아름다운 어느 날오래 오래간만에 등짐을 메었다. 일과 여러 가지 세상사에 치여 정작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애써 외면하고 지내왔든 시절들. 이제 그 마음의 부담이 줄어들었는지 내가 좋아하는 '그 일'이 불현듯 생간 난다. "야영해 본 지 참 오래된 것 같네" 정말 간만에 지인과 함께 신불산 야영을 해보리라 등짐을 메어봤다.화려한 철쭉꽃을 보기 위함이 있었지만 시기적으로는 아직 이르다는 것을 알고는 갔었다.영남알프스 철쭉 개화시기는 5월 중순부터. 개인적으로 철쭉이 가장 아름다은 곳을 꼽으라고 하면나는 주저 없이 영남알프스를 꼽는다. 철쭉의 명소라면 지리산, 소백산, 태백산을 떠올릴지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영남알프스 철쭉만큼 때깔이 이쁘고 고운 색감의 철쭉은 본 적이 없을 정도다. *한라산.. 2026. 5. 5.
신불산에서 피는 희귀 야생화,설앵초 앵초과의 야생화눈이 덮인 고산에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설앵초.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영실, 지리산, 가야산 그리고 영남알프스 천황산과 신불산 자락에서피어나는 희귀 야생화다. 습지 근처에 자라기는 하지만꼭 고산의 이탄층을 배경으로 자라는 건 아니고 반드시 자작한 습원이 있고 햇볕이 잘 들며 사초가 있는 곳에서자라는 특징이 있기에이러한 자생 환경이 수반되어야만 성장이 가능한 야생화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 이유. 사람 발길이 뜸한 곳.아직 이런 곳에 그나마 개체수가 많이 남아있지만이 또한 국내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자생지이다. 자생지 보존과 멸종위기에 대해 보전해야 할 그런 야생화. 그래도 훼손되지만 않으면 개체수가 줄어들지는 않는 야생화다.곳곳에 잘 번식되고 기후변화에도.. 2026. 5. 5.
드디어 봄이 왔고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 3월 부임 받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밀려왔었다,2024년 3월에도 마찬가지 2024년 3월의 봄은 나에게 끝과 시작을 알리는 그런 스트레스였고2026년 3월의 봄은 나에게 시작과 열매를 주는 그런 스트레스였다는 게 다르다. 3월 부임을 받고, 생소한 여러일들을 다양하 게 겪었고이제 그 스트레스가 차츰 엷어지는 단계다. 적응되었고 지금은 눈이 뜨지고 있는 싯점이며 나의 위치가 아주 견고하 게 된 싯점이기도 하다. 내가 이 회사의 위치가 앞전 내가 고개 숙여야 했든 사람의 위치.격세지감내가 이 위치까지 오르리란 생각은 그때 당시에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내가 그 사람의 위치까지 올라버린 것이다. 시작할려니 스트레스가 만만찮았고힘든 시간을 버티었고 나름 안정화가 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일을 하는 사람.. 2026. 4. 12.
우와! 벌써 설날이구나 26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2개월이 흘러 설날이 다가왔다니시간도 역사도 마치 정신없게 흘러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그동안 뭘했는지 참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았지 않았나 싶다.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대충 내려놓고일에만 전념한 시기. 그 결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나는 3월이 되면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 새로운 터에서 다른 업무를 맡게 된다. 팀장. 쉽지 않은 직책일 것이다그게 또 스트레스가 될지 아님 즐거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생활의 변화는 달라질 것이다 뭐든 달라지는 건 새롭게 변화된다는 뜻일 것이다 세상사 변화지 않는 건 없다그말은 곧 변화야 산다는 뜻 진화는 발전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퇴보를 하든 나아가든 어떻게든 변화되는 게 바로 진화다. 인간의 삶 또한 진화를 거듭하면서 살아.. 2026. 2. 14.
천왕봉 한 바퀴 전력질주(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중산리) 천왕봉 왕복 시간 2019년 2월 7시간 4분. 2023,6시간 43분 2024,5시간 52분 천왕봉 오르고 내린 횟수야 어찌 다 세어볼 수 있겠는가.산행경력 25년이 되었는지 넘었는지 모를 시절에 천왕봉은 대수가 아니다. 지리산만 수백 번 넘어 다닌 경력으로, 천왕봉은 그다지 의미는 없을터.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 최근의 천왕봉 등정. 2023년부터 시작했는데,2019년이나 그전까지, 내 체력은 내 인생에서 가장 뛰어났든 시절. 100km 울트라마라톤과 30km 이상 초장거리 산행을 밥먹듯이 해왔든 그때의강철 체력의 시절과 작금의 참치뱃살과 나태함이 가득한 지금. 내 몸뚱이가 과연 얼마나 무뎌졌는지객관적으로 점검할 근거가 필요했었다. 산행은 근육, 심폐기능, 정신력, 심혈관 등 다양한.. 2025. 12. 29.
브라질에서 찾아온 손님 얼마 전 내가 예상하지 못했든 일이 발생했었다.저 멀리 이국땅에서 나를 보겠다고 찾아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될지 생각도 못했다.머나먼 브라질 땅에서 나를 찾아온 이방인. 이름은 크리스티나!사연은 이랬다. 영어 학습을 위해 미프에 가입했고, 외국인 사람을 찾다가 우연찮게 카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 이스라엘,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친교를 맺게 되었다. 사실 영어 공부는 파파고를 통해 소통했기에 딱히 늘지는 않았지만영어 실력이 쬐끔 늘긴 했었기에 미프가 도움이 되긴 했었다. 무엇보다 한국의 일상을 소개하고 또 그 나라의 문화도 접하게 된 동기.언어 학습보다 되려 이게 더 재미있는 소일거리 중 하나였었다. 미프의 또 다른 발견이 바로 문화교류가 아닌가 싶다. 문제의 발단은 .. 2025. 11. 13.
세상 참 빠르게 흘러간다. 나는 어디쯤에 서 있는가?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다.그 뜨겁고 작렬하든 맹렬적인 더위의 기세는 꺾일 것 같지 않은 무쇠같이 보이더니결국 한순간에 사라지며, 아침 저녁 차가운 바람으로 변화되었다. 걱정과 우려, 그리고 성장과 발달.올해 내가 이룬 것들은 사실 마음속 갈등을 해결하는 데 거의 다 쓴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하나가 정리되었다.그리고 또 하나의 걱정이 다가 와 붙었다. 아마 사는 내내 이러한 갈등은 꼬리를 붙었다 또 떼어내고 또 붙을 것이다.결국 해결하고 또 정리하고 아쉬워하고 기뻐하고 또 참회하다 보면 어느덧 시간은또 저만치 흘러가 있을 것이다. 늘 그래왔고 또 항상 그랬으니까 말이다. 뜬금없는 시절인연들.그리고 끊임 없는 마음의 정리. 살아보니 모든 건 마음의 인과가 제일 중요하다. 욕심 그리고 비교.결국 나만의.. 2025. 10. 21.
직접 둘 다 맞아본 사람이 말하는 위고비와 마운자로 확실한 장.단점 두 가지 다 맞아본 임상실험자의 리얼 경험담을 바탕으로 적은 글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 마운자로 주사 맞았지만 식욕이 살아나서 강력하다는 위고비로 바꿔 맞았고,너무 부작용 심해서 다시 마운자로로 바꿈. 지금은 어느 정도 살을 빼서 주사 맞지 않지만 위고비는 비추천 한다고 함. 비만치료제 위고비는 일단 단기간에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마운자로 보다 위고비 추천고도비만인 사람과 결혼식이나 행사 등 살을 단기간에 급격하게 빼야 하는 사람이라면 위고비가 강력함 단점: 식욕 억제가 확실함. 단기간에 살 빼고 싶을 때 추천.하지만 부작용 심함메스꺼움, 졸음, 설사 등 신장과 췌장과 간을 혹사 시킴.내 장기에 부담이 온다는 게 느껴짐. 자극이 있으니 증세가 나오는 것 하지만 효과는 확실. 내 몸 건강 빼앗아 .. 2025. 10. 21.
코사무이 차웽비치 먹거리, 차웽비치 맛집 태국 여행 기본 먹거리는 똠양꿍, 솜땀, 팟타이, 푸팟퐁커리, 계란볶음밥, 국수 등이런 종류가 가장 먼저 뜨올려질 것이고 푸켓이나 파타야 그리고 코사무이 길거리에 흔한 씨푸드 그리고 스테이크 요리가아마도 태국 여행에서는 가장 선택하기 좋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들일 것이다. 가장 흔한 메뉴가 바로 씨푸드와 스테이크.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면 위의 메뉴들은 기본 옵션이다. 코사무이 역시 파타야나 푸켓과 크게 다르지 않다.차웽비치 인근의 스트리트가 코사무이내에서는 가장 크고 거리도 길다. 거기서 보이는 메뉴는 천편일률적인 씨푸드와 스테이크 요리 전문의 레스토랑.특히나 씨푸드는 가장 흔하디 흔하다. 계란볶음밥은 참 특이한데개인적으로 필리핀이나 동남아 전부를 다 다녀봤지만 태국의 볶음밥이제일 맛있었.. 2025. 9. 23.
코사무이 차웽비치, 아크바비치클럽 불쇼, 코사무이 트랜스젠더쇼 코사무이 최대의 비치, 차웽비치다. 코사무이에는 다양한 비치가 존재하지만 차웽비치가 가장 크고 그 규모가 방대한데비치 규모로 판단하기 보다는차웽비치 인근이 코사무이내에서는 가장 인프라가 좋은 곳이기에 먹고, 놀고, 자기엔 최적의 장소 그래서 나는 코사무이 여행 내내 차웽비치에만 머물렀다. 수영 좋아하고 물놀이 즐기기엔 최적의 장소.낮과밤 가리지 않고 이곳은 낭만이 가득하다. 그다지 덥지 않고 습도도 높지 않아 즐기기 딱 좋다.그리고 밤이 되면 곳곳에서 불쇼가 펼쳐져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여행 감성까지 가지는 건 덤이다. 비치베드 한 편에 칵테일을 놓고멍 놓고 하루종일 있어도 마냥 좋을 그런 곳, 차웽비치다. 실제로 그렇게 망중한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아주 많다.각자의 노스텔지어의 손수건을 걸어 놓을 .. 2025. 9. 23.
코사무이 펀다이빙, 코사무이에서 코타오 다이빙, (다이빙 성지 꼬타오) 코사무이로 여행 간 이유 중 하나가 펀다이빙 때문. 지금껏 푸켓 피피섬, 보홀, 코타키나발루, 세부 4군데에서 해외 다이빙을 해봤는데이번에는 코타오가 눈에 들어와 코사무이로 떠나봤다. 필리핀 팔라완의 엘니도 역시 매우 끌렸지만엘니도는 다음 기회로 여기고 이번에는 코사무이로 출발. 코사무이 여행도 즐기면서 코따오에서 펀다이빙을 해보기 위함.익히 코타오는 다이빙의 성지이기도 할 정도로 매우 유명한 곳 중 하나이기에 다이빙을 취미로 여기는 사람들에겐 모를 수 없는최애 다이빙 포인트다. 다이빙샵을 찾아봤는데 한인샵이 잘 없는 곳, 코사무이다.카톡 아뒤 'loy15'을 검색하면 바다소리들이라는 한인샵이 나오는데 다른 곳 찾지 말고 이곳에 그냥 부킹하면 된다.로컬과 금액이 다르지 않고, 한인 강사.. 2025.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