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그란데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21, 수영장 모습 해당층으로 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으며 옷 보관과 샤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룸 키를 주면 수건도 준다. 태국 배낭여행기 2023.10.19
세 번째 방문한 왓아룬 세 번째 방문한 왓아룬 2009, 2017, 2023 세 번 방문한 왓아룬 첫 방문 후 , 14년이 흘렀는데 나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38살 청년은 이제 50을 넘은 장년이 되었다. 태국 배낭여행기 2023.10.12
방콕 버스토랑 메뉴(태국 프리미엄 고메 버스) 최근 방콕 상류층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신박한 레스토랑, 이름처럼 버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낭만적인 방콕 도심을 보는 버스로 2층 버스투어 + 고급 레스토랑 = 버스토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독특한 컨셉이고 음식 맛은 호텔 수준급 이상이기에 방콕 여행 중 이색 경험으로 꼭 한 번 해보는 것을 추천. 실제 지인 모두 음식에 대해서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맛은 나쁘지 않다. 태국 배낭여행기 2023.10.12
아이콘시암, 메르디앙 디너쿠르즈 메르디앙 디너쿠르즈 와그에서(WAUG)에서 부킹 했는데 디너쿠르즈는 정말 많기에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 프린세스 디너크루즈가 가장 규모가 크지만 업체별로 큰 차이가 없기에 어떤 서비스가 좋고 나쁘고의 판단은 개인의 몫. 음식의 질은 개인적 성향이기에 딱히 평가하기란 어렵다. 아이콘시암은 그 자체로 방콕의 명소다. 쑥시암은 야시장을 테마로 한 먹거리 공간. 아이콘시암은 엄청난 쇼핑몰. 그리고 짜오프라야강을 바라보는 뷰 포인트가 아주 뛰어나 그곳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도 분위기로는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이곳 야경을 벗삼아 식사를 하는 것도 디너크루즈 못지 않는 매력이 있을 정도.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왁자한 디너크루즈 보다는 차라리 아이콘시암 안에서 강을 배.. 태국 배낭여행기 2023.10.12
태국 1인 골프여행 태국 썬라이즈라군cc 스카이벨리cc 카트가 페어웨이 어디든 들어감 골퍼가 직접 카트 운전 1인 1캐디,1인 1카트 1일 36홀 가능 1인 라운딩 가능 태국 배낭여행기 2022.06.26
다시 간 방콕, 카오산로드의 낮과 밤 카오산로드, 방콕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자의 성지. 배낭여행자들의 특별한 에너지가 솟아나는 이색적인 스팟이다. 특히나 낮과 밤의 이질성은 매우 특별한데 카오산로드의 낮은 평범 그자체. 특별할 것도 없는 그저그런 동네지만 밤만 되면 반전 끝판왕의 유흥지.. 태국 배낭여행기 2018.06.25
8년 만에 다시간 방콕 여행 <아속역 화이트아소케18> 카오산로드에 저렴한 숙소가 있긴 하지만 스쿰빅쪽 아속역 근방으로 숙소를 정했다. 스쿰빅쪽 숙소는 다양하고 또한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본인, 등만 누이면 자는 흙수저 배낭꾼. 위치성과 적당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친다. 무엇보다 카오산 로드엔 B.. 태국 배낭여행기 2017.10.08
태국 꼬창으로 호핑투어를 떠나다. <꼬창 호핑투어 중> EBS 세계테마기행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내가 가지 못할 발걸음을 대신해주는 나만의 아바타들. 그들은 생경한 문화 속에 들어가 기획되지 않은 날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가장 리얼한 볼거리를 선사해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꼬창 숙소>.. 태국 배낭여행기 2017.10.07
방콕 홍수의 이유 짜오프라야강의 모습 방콕 홍수 이거 보면 실감 날겁니다. 저 강이 짜오프라야강입니다. "짜오프라야 강은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타이에서 가장 큰 강이다.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이며, 160,000km²의 용수.. 태국 배낭여행기 2011.10.28
태국 환락가 팟퐁과 소이카우보이 여자나 남자나 태국에 오면 호기심으로 꼭 한번 가고 싶은 거리가 바로 이 팟퐁이다.하지만 관광 그자체로만 생각해야지 더 이상의 접근은 좀 위험하다. 팟퐁에서의 한잔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멋모르고 삐끼에게 따라가서 여러가지 불합리한 상흔의 타겟이 되기 때문이다. 팟퐁은 씰롬 근처에 있는 작은거리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사실 큰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다.야시장과 함께 왼편에서 아고고바의 전형적인 형태인 여성들이 무대위에 단체로 올라가봉을 잡고 춤을 추고 있으며, 그 옆의 테이블에서 맥주 한잔 하는 분위기다. 분위기는 난잡하며, 동양인보다 외국인이 눈에 더 많이 띄며, 눈에 보이는 bar 내부의 모습은좀 썰렁하기만 하다. 특히 삐끼를 따라간다면 난감할 정도의 바가지와 극심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태국 배낭여행기 2011.07.15
태국 사찰에 가면 꼭 있는 나무 '프랜지파니(플루메리아)' <동남아 사찰등지에서 많이 키우는 프랜지파니(플루메리아)> 태국에 가면 참 이꽃이 많습니다. 어떤 나무인지 몰랐는데 바로 '프랜지파니(Frangipani)'라는 나무더군요 정확한 학명은 '플루메리아(Plumeria)'입니다. 학명의 유래는 식물학자인 Chale Plumie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영명이 프랜지.. 태국 배낭여행기 2010.06.26
태국의 이색적 비데가 잇는 화장실 모습 이정도는 호텔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수세식 화장실입니다. 옆에 달린건 수동식 비데랍니다. 샤워식이지요 처음 사용할떄는 좀 대략난감했는데 사용해보니 나름 절전형으로 제법 쓸만하더만요 물른 물이 많이 튑니다..... 이건 태국 현지 화장실입니다. 재래식이지요 휴지가 없습니다. 옆에 바가지에 .. 태국 배낭여행기 2010.01.19
종류별로 엮어본 동남아 먹거리들 태국 여행하면서 먹었던 다양한 먹거리입니다. 동남아는 역시 먹거리 천국이라 할만큼 길거리 음식이 많지요 그중 태국 여행시 찍어본 먹거리 장면입니다. 첫날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처음에 바퀴벌레인줄 알았답니다. 알고보니 물장군 이더군요 물장군을 저렇케 .. 태국 배낭여행기 2010.01.13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신기한 열대과일 모음(약 30종류) 개인적으로 과일 매니아입니다. 국내에서도 역시 제철 과일이라면 박스떼기로 구입해서 냉장고에 쌓아두고 먹는 본인답게 해외여행시에도 과일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두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캄보디아 그리고 태국과 중국 일본에서도 과일이라면 모두 기록했지만 역시 열대 과.. 태국 배낭여행기 2010.01.05
홀로가는 태국 배낭여행기-차이나타운,스네이크 팜,씨암스퀘어 이제 치앙마이에서 다시 방콕으로 내려갈 시간이 되었다. 도착한 곳은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인 아케이드다. 터미널이라는 표현보다 아케이드라고 하니 알아듣는다. 방콕 가는 버스는 사전에 예약을 했지만 실제 예약하지 않더라도 방콕 가는 버스는 거의 30분 단위로 있다. 예약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콕까지 가는 시간만 12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왔다고 그냥 타고 가버리면 방콕에서는 새벽에 도착하게 된다. 새벽에 도착한 방콕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도착 시간도 안배해야 하기에 출발 시간도 그에 맞춰 8시경 출발로 해놨다. 피곤하고 덥고 그리고 매우 지쳐있어 더 이상 다른 곳을 찾아가는 건 무리였었다. 일찍 감치 아케이드에서 죽치고 있을 공상으로 왔었다.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많이 기웃거려 봤다. 아케이드.. 태국 배낭여행기 2009.10.14
홀로가는 태국 배낭여행기-정글속에서 ATV 타기 ATV(all-terrain vehicle) 는 사륜 오토바이다. 국내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 그리 낮설진 않는 기계다. 애초 미소네에서 치앙마이 트레킹을 부킹할때 빠이와 메홍숀 지역의 2박3일 오프로드 트레킹을 신청했었다. 그런데 가격도 비싸고 또한 인원이 충분치 않아 그 짚차를 이용한 오프로드 트.. 태국 배낭여행기 2009.10.14
홀로가는 태국 배낭여행기-치앙마이 왓쑤안독,칸똑만찬,나이트바자 치앙마이 시내는 커다란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해자(垓子)란 적과 동물의 침입을 방어하기위해 성의 주위를 파 경계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치앙마이는 고대로 부터 수도가 있었고 또 이민족(라오스,미얀마)의 끝없는 침략을 받았던 도시이기도 하다. 성을 방어하기 위한 해자는 아마도 필수 였을.. 태국 배낭여행기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