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골프이야기

공 끝이 휘는 슬라이스 고치기 공 끝 휘는 문제해결

구상나무향기 2024. 2.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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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4rZOW9D-A?si=bkR0fjjY6e0TJdoZ

 

 

유튜브에서 이 분의 영상이 가장 공감 가는 것 같아서 옮겨 옵니다.

사실 나도 이 공 끝이 휘는 문제 때문에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단 몸통 회전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닫혀서 맞아야 제대로 스트레이트로 날아갑니다.

열려 맞으면 슬라이스 납니다.

 

이 두 가지만 명심하면 됩니다.

 

스윙이 끝난 후, 프로 같은 멋진 피니쉬는 아니라도 어쨌든 정면을 바라보며 피니쉬가 되어야 하지

우측을 보면서 피니쉬가 되면  안 됩니다.

 

몸통 스윙을 못하고 팔로만 채를 던지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물론 그냥 깎아 때리는 슬라이스 하곤 다릅니다.

 

 

관건은 몸통 스윙!

 

 

 

 

 

 

 

 

글로 표현하기란 어렵지만

일단 공 끝이 자주 슬라이스가 나는 사람들은

 

1. 내 몸이 완전히 정면을 보면서 스윙을 끝냈는가를 확인하고

2. 공이 닫혀 맞고 있는 게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이 토우에 맞고 있다면 손목이 탑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보세요

페이스가 닫혀 맞아야 되는데 약간만 열리더라도 공은 스핀을 먹게 됩니다.

 

페이스면이 일정하게 그대로 다운스윙으로 내려와야만 정타가 가능합니다.

어깨 힘은 빼야죠 하지만 왼쪽 손목까지 힘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

 

클럽이 덜렁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움켜 쥐면 됩니다.

힘을 꽉 주라는 게 아닙니다. 페이스가 열리지 않도록만 하세요

다만 오른손은 그냥 거들뿐이지 오른손에는 절대 힘이 들어가면 안 되고요

 

산악형 골프장에 가면 약간 휘는 것만으로도 OB가 쉽게 납니다.

공 끝이 휘고 있다면 몸통 스윙과 페이스 정타 이 두가지 꼭 명심하십시오

 

 

 

 

산악형 골프장, 스트레이트로 보내지 않으면 대부분 아웃이다.

 

이런 골프장에선 약간만 휘어도 OB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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