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중국 배낭여행기>/상해

상해 배낭여행, 황푸 강 유람선

구상나무향기 2018. 1. 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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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탄 전망대에 있는 매표소>




상해에 왔다면 황푸 강 유람선는 필수 관광 코스.

밤이든 낮이든 어느 때라도 좋다고 하지만


역시나 야경이 멋진 상해에선 밤의 유람선이

더욱 진가가 빛나지 않을까 싶다.






<선착장에 가면 표를 바로 구입할 수있다>




외탄 전망대 인근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했는데

하지만 선착장은 거기서부터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한참을 걸어야 한다.


선착장은 거기에 다 밀집되어 있는데

해당하는 선착장 찾는데 제법 많이 걸었다.


운동 삼아

야경 구경 삼아 사부 자기 걸어보자.


결코 지루하진 않다. 외탄 전망대에서 30분 정도 소요





<멀리서 이 건물이 보인다. 이 파란 건물 근처가 선착장>




외탄 전망대에서 30분 정도 걷다보면

선착장이 나온다.


선착장 매표소는 군데군데 있으니

아무 곳이나 가서 매표하고 시간 맞춰 타면 된다.


나는 외탄 전망대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했는데

해당하는 선착장을 몰라 제법 헤맸다.


나처럼 그러지 말고 그냥 아무 선착장 와서

바로 매표해서 바로 들어가는 게 가장 쉽다.









매진되어 못 탈 경우는 거의 없지 싶다.

































1시간 가량 유람하는데

밤엔 추우니 자켓 무장은 필수.

























황푸 강을 한 바퀴 돌면 유람은 끝난다.







외탄 전망대는 여전히 사람들로 인산인해.


공안들이 나와

왼쪽과 오른쪽을 나눠서 사람들을 통제하는 모습이다.


한국과는 인파 자체가 다르다.






외탄 전망대에 본 난징동루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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