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일본 배낭여행기>/고쿠라·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의 자존심 유메타워

구상나무향기 2015. 1. 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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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쿄유메타워>

 

 

유메타워는 시모노세키에 있다면 어디서나 보이는

시모노세키의 상징물인데,

 

4번의 시모노세키 여행에서 이제서야 올라보게 된 유메타워다.

카이쿄유메타워는 정확히 30층이다.

 

 

유메타워의 낮과 밤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3j7Q&articleno=7353972&looping=0&longOpen=

 

 

 

 

 

 

 

아래는 설명.

 

타워 전망대의 높이는 143미터(30F)로 서일본에서 가장 높다.

1996년 7월 칸몬해협의 랜드마크로 탄생.

전망실에서 세토내해 칸몬해협, 간류지마, 모지코 레트로 등을 볼 수 있는 360도 전망실에서 

해협의 웅대한 파노라마를 다채롭게 느껴볼 수 있다.

(타워의 사용 유리수 : 8,700장, 엘레베이트 속도 1분에 120m)

 

 

 

 

 

 

유메타워 근처에 매들이 많아서 촬영해봤다.

아마 수리 종류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난간 곳곳에 우아하게 서있는 장면이다.

 

 

 

 

 

 

입장료는 성인 600엔인데, 여권을 제출하면 반값인 300엔에 출입이 가능하다.

그 아낀 돈으로 결국 커피 한잔으로 대신했다만은...

 

 

 

 

 

유리관으로 둘러싸져있어 사실 야경이 좋다해도

사진 촬영으론 그다지 좋은 장소는 아니다.

 

쿄토타워 도쿄타워 그리고 후쿠오카타워

그리고 유메타워에 올랐는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다.

 

이날 사라쿠라야마 전망대에 올라 야경 보는걸 계획하지 않았다면

유메타워를 밤에 찾아 왔을 것이다.

 

 

 

 

 

부산 방면이라고

친절하게 태극기까지 붙여났다.

 

 

 

 

30층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사라쿠라야마 야경은 이보다 더 높이 올라간다.

 

유메타워가 143m인데

사라쿠라야마는 높이가 622m이다.

 

 

 

 

 

 

29층인가 ?

커피숍이자 식당이 있다.

 

아메리카노 한잔해봤다.

 

 

 

 

 

 

해협을 배경으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로움도 무척이나 좋다.

 

유메타워에 올랐다면,

놓치지말고 이 멋을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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