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푸켓 여행기

푸켓, 라차 섬과 피피 섬

구상나무향기 2019. 6.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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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 섬은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모두

할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곳

 

라차야이와 라차노이 두 섬이 있는 데

어디를 가더라도

 

산호가 많고 에메랄드빛 세상을 만난다.

 

 

 

 

 

 

 

 

 

스노클링을 해도

수많은 열대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물 속 10m 정도 아래 물체가

그냥 보인다.

 

 

 

 

 

물이 맑아 수심 아래 바위가 보인다.

 

 

 

 

 

스노클링과 체험다이빙

그리고 초보자가 스쿠버다이빙하기엔 최적이다.

 

 

 

 

 

 

 

 

체험다이빙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라차 섬에서 하자.

 

 

 

 

 

 

 

 

 

 

수심이 얇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조류나 파도가 거의 없어

 

라차 섬에서

주로 다이빙 교육이 많이 이루어진다.

 

저 사람들 모두 교육생들.

 

 

 

 

 

 

 

 

 

 

라차 섬은 상륙이 가능하다.

저 섬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호핑투어 프로그램도 많다.

 

 

 

 

 

 

 

 

 

 

 

 

 

 

 

 

위: 라차 섬

아래: 피피 섬

 

 

 

 

 

 

 

 

 

 

 

 

피피 섬에 갈려면 입장료 600바트를 징수한다.

 

예전에는 마야 비치 근처에서 스노클링도 했지만

출입이 금지된 후로는

 

스노클링 하긴에 수심이 깊고

섬 주위로 파도가 강하게 부딛치는 곳이라 위험.

 

스쿠버다이빙만 진행된다.

 

 

 

 

 

 

 

 

 

 

 

비치는 정말 아름답다.

 

저기가 마야 비치다.

이곳이 진짜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

 

 

 

 

 

 

 

 

 

 

 

스쿠버다이빙하기엔

스킬이 높은 사람만 가능하다.

 

조류가 강하고 수심이 깊고

때론 시야도 탁하다.

 

하지만 물 속 세상은 정말 아름답다.

 

 

 

 

 

 

 

 

 

 

피피 섬 인근 샤크포인트와 아네모네리프는

물 속에서도 고함을 질러댈 정도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할 정도로 아름답다.

 

 

 

 

 

 

 

 

 

피피 섬은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피 돈(Phiphi Don)’과 피피 레(Phiphi Leh)’로 나뉘어 있는데,

우리가 보통 ‘피피 섬’이라고 알고 있는 곳은 작은 피피 섬인 피피 레를 말한다.

 

다이빙은 마야 비치가 있는 피피 레에서 주로 한다.

 

 

 

 

 

 

 

 

 

 

 

 

 

 

 

 

 

 

 

 

샤크포인트와 아네모네리프

그리고 코독마이 사이트도 이 피피섬 근처에 있다.

 

이 다이빙 사이트들은 바다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는데

작은 암초가 있는 곳, 거기 주변에 배를 띄우고 바로 입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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