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세부 배낭여행기

올랑고 호핑투어

구상나무향기 2018. 3. 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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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만 있고 물고기 사진은 없어 보여줄 순 없지만

밑에 열대어들 득실득실 거린다.


산호초와 그 속에 들어앉은 형형색색의 열대어.

빵가루를 던져주면 떼로 몰려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수심이 얕아 말미잘까지는 없지만

산호초는 충분히 볼 수 있음.


세부는 스노클링의 천국.

많은 스팟 중 올랑고는 그 중 핫플레이스.


개인적으로 안경을 착용하기에 도수 안경을 챙겨갔었음.


올랑고는 일단 도심과 가까워 당일치기하기 좋아서 많이 선호한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수심이 얕고 온도가 따뜻하고 조류 흐름이 없어 스노클링의 최적지임.


수영만 할 줄 알면 조끼는 벗어 던져도 됨.

맨몸으로 덤벼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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