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일본 배낭여행기>/벳부·유후인

가을에 찾은 유후인

구상나무향기 2014. 12. 4. 10:27
728x90

 

 

 

 

유후인은 개인적으로 3번 방문했는데,

그중 비올 때와 가을이 가장 낭만적이라 자평한다.

 

특히 비올 때 긴린코 호수를 걷는 일은 최고의 낭만이다.

 

물른 '여행의 만족'이라는 가치 앞에서

조건이나 시기는 무의미하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다.

 

 

 

 

벳부와 유후인을 기차로 이동하는건 비추다.

시간이 너무 걸리기 때문인데, 버스로 이동하길 바라며

 

아님 여행사에서 주관하는 벳부+유후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비용과 시간면에서 절약된다.

 

 

 

 

 

가을에 오니 단풍이 울긋불긋하니

아주 분위기 좋다. 여름에 비가 올 때 방문해도 너무나도 좋은 유후인이다.

 

 

 

 

 

 

 

 

 

 

 

 

 

 

 

 

 

 

 

 

 

 

 

 

 

 

 

 

 

 

 

 

 

 

 

 

 

 

 

 

 

 

 

 

 

 

유후인에서는 꼭 온천을 해보자

피부 때깔이 달라진다.

 

 

 

 

벳부만 전경.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