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방비엥정보 2

라오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의 정보

루앙프라방에서 폰트래블을 찾아 투어를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알려진 내용대로 역시나 꽝시폭포나 아님 빡우동굴 투어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런식 관광은 저에겐 큰의미가 없어 다른 컨텐츠를 찾아보았죠 역시 있었습니다. 정글의 고산족마을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1박 또는 2박3일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또한 홈스테이와 카약킹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번에 제가 했던 정글트레킹도 있었습니다. 설명이 없어 몰랐는데 내가 이리저리 귀찮게 물어보고 하니 다른 프로그램을 알려준것입니다. 있기는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은 많이 찾아가지만 정작 한국인은 이런 프로그램에 거의 참여를 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마도 이런 프로그램를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 루앙프라방 폰트래블 여행사에 찾아가 트레킹을 하고 싶다고 하니 ..

라오스 방비엥

하노이에서 하룻밤을 보낸뒤 아침에 부랴부랴 하노이공항으로 향한다. 오늘은 드디어 라오스로 출국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8시30분 브엔티엔 출국이라 새벽부터 움직였다. 노이바이 공항은 좁고 복잡해 조금은 서둘러 가야 한다. 전체일정은 하노이를 경유해서 라오스 브엔티엔으로 들어가 루앙프라방으로 나와 하노이로 되돌아가는 일정이다. 베트남항공 ADD-ON 서비스를 이용했기에 라오스 왕복 항공료가 고작 6만원에 불과했다.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3j7Q&articleno=7353004&looping=0&longOpen= 만일 베트남항공을 이용해서 다른 국가로 이동해야 한다면 ADD-ON 서비스를 꼭 이용해보자 브엔티엔에 입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