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나무 열매(볼똥나무)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입니다. 열매가 한창 익어가는 중입니다. 흔히 볼똥나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경상도의 방언입니다. 맛은 그다지 추천할게 못 됩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3.10.04
용담 가을의 대표적 야생화 용담입니다. 용의 쓸개라는 뜻의 용담인데요 뭐 용의 쓸개 만큼 씁다는 뜻의 이름이랍니다. 실제 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대게 쓴가 봅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3.10.04
물매화 가을 최고의 미인 물매화입니다. 습지식물이라 꼭 물이 많은 곳에 자란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꼭 그런 건 아니랍니다. 아침 이슬 작용이 왕성해서 습원이 끊임없이 유지되는 풀밭이라면 물매화도 잘 자란답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3.10.04
엄동설한에 열리는 딸기, 겨울딸기 이름 그대로 겨울에 열리는 딸기, '겨울딸기'입니다. 1월, 일본 야마구치에 방문했을 때 삼나무 숲속에서 잔뜩 보았답니다. 삼나무 숲속 아래에 겨울딸기가 우점하여 자라는 장면입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3.08.26
머루와 댕댕이덩굴 <머루> 머루와 댕댕이덩굴의 모습입니다. 결실기 중 댕댕이덩굴이 훨씬 더 오래갑니다. 그리고 덩굴성 초본이라 야산이나 풀밭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 대부분 댕댕이덩굴이랍니다. 머루는 덩굴성 관목으로 야산이나 숲속에서 볼 수 있답니다. 머루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24
동래엉겅퀴 동래엉겅퀴입니다. 엉겅퀴 무리 중 가장 늦게 피어나는 종류입니다. 부산 동래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엉겅퀴는 여름이나 봄에 산중에서 피어나지만, 동래엉겅퀴는 가을 들녁에서 피어납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22
산에서 자라는 부추, 산부추 산부추입니다. 이름 그대로 부추인데 산에서 자라는 종류라는 뜻이지요 맛과 향 모두 부추와 같습니다. 이외에도 참산부추.돌부추.한라부추.두메부추가 있답니다. 모두 잎모양이 다르고 속이 차있고 비어 있음으로 구분합니다. 산부추가 가장 흔한 대표종입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22
딸랑딸랑딸랑....당잔대 당잔대 모습입니다. 잔대와 달리 잎과 모습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기품있고 멋진 모습은 역시 당잔대가 제일 甲인듯 합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17
솔체꽃 솔체꽃입니다. 구름체꽃과 달리 뿌리에서 돋는잎이 꽃이 필 때가 되면 떨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구름체꽃은 고산지대에 자라며 전초 크기가 작은게 특징이죠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17
느끼할까요 ? 기름나물 기름나물입니다. 기름이 많이나서 기름나물일까요 이름이 특이한 식물이죠 산기름나물은 이보다 잎이 훨씬 더 가늘게 갈라지는게 특징입니다. 산속에서 자라지만 기름나물은 들녁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17
용의 쓸개처럼 씁다는 용담 용담입니다. 용의 쓸개처럼 씁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용의 쓸개가 단지 쓴지 어찌 알겠습니까 과남풀과 달리 꽃잎이 벌어지고 야산에서 피어나는게 특징입니다. 과남풀은 고산지대에 피고 꽃잎이 아주 약간만 벌어지고 크기가 대형이라 차이가납니다. 과남풀(큰용담,칼잎용담)의 ..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17
대단한 자주쓴풀 군락지 자주쓴풀입니다. 쓴풀에 비해 색이 자주색이고 크기도 대형입니다. 약간 건조하고 양지바른 풀밭을 좋아합니다. 자주쓴풀 군락지입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17
낙동구절초가 아니므니다~~그냥 구절초 낙동구절초로 불렸습니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 인근을 중심으로해서 피어나는 구절초라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잎의 모양에서 넓은잎구절초와 일반 구절초와 구분되는 포인트라 했지만 지금은 몽땅 구절초로 통합되었습니다. 구분하기 좋게 걍~ 구절초라 부르면 되겠습니다.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