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야생화/가을·겨울·나무

요즘 보기가 매우 힘든 바위솔(석송.와송)

구상나무향기 2023. 10.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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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달리 석송이나 와송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바위 위에 소나무꽃처럼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도 많이 피기에 와송으로 부르기도 한다.

 

 

 

 

 

바위솔은 항암치료제로 알려진 후

거의 싹슬이를 당해서 바닷가에 자라는 둥근바위솔도 거의 절멸하고 말았다.

 

요즘에는 약재로 재배도 많이하지만

야생에서 보기란 정말 어렵다.

 

이번에 참으로 오랜만에 바위솔 꽃을 본 경우.

 

 

 

 

 

아름드리 긴 꽃차례를 자랑하는 바위솔 본지가 참으로

오랜만이다.

 

드문드문 보기는 했지만

이젠 바위솔 보기가 야생에선 참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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