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세상이야기

근하신년, 2022년 올해 무엇을 했나?

구상나무향기 2022. 12.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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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올해 뭘 하고 지냈는지

기억이 별로 없는데

 

아마도 골프 친다고 에너지 소모를 거기에 집중을 한 탓인가 보다.

 

6월에 생애 첫 골프 여행을 태국으로 다녀온 게 가장 인상적인

올해의 이벤트. 

 

딱히 기억할 만한 극적상황은 없었든 무난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다만 작년에 기승을 부렸던 어깨 윤활막염은 이제 거의 완쾌가 되었고

특별히 건강상 문제는 없었던 한 해.

 

 

 

 

 

1월 제주여행

 

 

 

 

5월 노고단

 

 

6월 태국 골프여행

 

 

https://samgyu.tistory.com/7355748

 

태국으로 1인 골프여행을 가다-1

한국에서 태국으로 출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영문증명서 (티켓팅 할 때 필요함) 타일랜드 패스 (7월부터 필요 없음) 왕복 비행기 예약된 이티켓 $10,000 가입 영문 보험증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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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름휴가 제주도

 

 

8월 지리산 함박골 실비단폭포 산행은 내내 기억에 남았던 기억. 그날 고생 엄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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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이끼폭포~함박골~묘향대~삼도봉~뱀사골

지리산에서 뛰어난 계곡을 꼽으라면? 지리산에서 딱히 순위를 따질 법한 계곡이 있을까? 이 말은 그 급이 너무 높아 딴은 순위를 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과하기 때문이란 개인적 뇌피셜이다.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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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라도 여행

 

 

 

10월 지리산 2박3일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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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박3일 종주기(with. 야영)

지리산 종주에 대한 갈망은 아마도 산꾼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개인적 업적중 하나일 것이다. 내년 환갑을 맞이한 산꾼의 도움 요청 "지리산 종주 한 번 하자" 동반자의 요청에 날짜를 수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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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리산 조개골 단풍산행

 

 

https://samgyu.tistory.com/7355804

 

치밭목대피소~조개골(sight. 단풍)

조개골, 朝開. 즉 아침이 열리는 골짜기. 이곳은 어느 골짜기보다 아침이 일찍 시작되는 곳이다. 일출과 더불어 강렬한 빛이 이 골짜기에 스며드는데 그래서 딴은 조개골에 대한 이름이 유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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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국사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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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토함산 단풍길 (11,20)

불국사 옆 토함산 가는 길. 단풍으로 조성한 길로 800m 거리에 온통 단풍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11월20일에 다시 방문했는데 이젠 완전 만추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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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으로 일적으로 큰일이 없었든 무난한 한 해였기에

무탈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조상과 하늘에 감사함을 드린다.

 

무엇보다 딸이 졸업을 하고 드디어 사회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2023년 인지라 드디어 딸의 졸업과 동시에 나도 한숨 돌리게 되었으니

 

나름 내년부터 좀 편안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년에는 골프 실력 좀 늘까?

뭐 그다지 큰 기대는 없는 게 사실 골프엔 큰 취미가 없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산행과 코로나로 못 가 본

해외여행에 큰 기대를 걸어볼 참이다.

 

 

 

 

 

12월 24일 서라벌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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