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와 달리 카메라는 모두 마운트 어댑터를 이용해 삼각대를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카메라 아랫부분 연결 부위는 모두 나사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아래와 같은 어댑터를 이용해야 플래시나 셀카봉을 달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플래시를 장착한 모습이다. 자체 플래시가..

스쿠버다이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NIKON COOLPIX W300S 아웃도어 카메라 답게 산행용으로 사용 해봤다. 과연 떄깔은 어떨까 화소수가 1,670만으로 폰보다 다소 높지만 화소수가 높다고 다 사진이 좋은건 아니다. 그건 이미지센서의 차이 때문. 아래는 이번 산행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이..

50 로그를 갓 넘은 초보로서 아직 DSLR 카메라를 다루기엔 사실 버겁다. 무엇보다 중성부력 잡기도 힘든 판에 고급스킬이 요구되는 방수카메라를 다루기엔 역부족. 하우징과 마운트로 연결된 후레쉬까지 부착된 방수카메라는 다루기가 매우 까다롭기에 강사급 수준의 스킬이 없으면 언감생심이다. 아직 내 수준엔 고프로 같은 액션카메라가 딱이다. 하지만 고프로 같은 작대기 카메라라도 촬영중엔 부력 잡기는 어렵다. 그만큼 촬영 행위는 물속에선 지상과는 판이 한데 부력이 흐뜨러지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다. 값이 싸 다루기 쉬운 짭프로를 이용해 그동안 기술을 익혀왔는데 그러던 중 DSLR급 카메라 대안으로 만만하게 보였던 올림푸스 TG을 눈여겨 봐 왔었다. 올림푸스 TG 시리즈는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인데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