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나타난 스톤피쉬(Stone fish)
작년 푸켓 다이빙 때, 강사에게서 스톤피쉬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들었다. "스톤피쉬에 쏘이면 물밖으로 못 나옵니다" 쏘이면 황천길 간다는 무시무시한 독성을 가진 스톤피쉬 코브라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TOP 10에 꼽히는 녀석. 고통이 어마무시하다고 알려져 만일 물속에서 이놈에게 쏘였다면 그냥 그대로 황천길. 이게 열대 지방의 산호초에서 사는 종류 인데 그런데 이젠 제주도에서도 발견 된답니다. 간혹 발견 되더니 이젠 다이빙 하면 종종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겉모습은 마치 돌과 같고 등 부위에는 12~14개의 독침이 있으며 독침 밑에는 독주머니가 달려있다. 이 독침은 다이빙 신발도 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시에 찔리면 호흡 곤란이나 신경 마비가 일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네이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