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여행: 쉐지곤, 틸로민로, 아난다, 쉐레익투 파야 <바간의 유적> 바간, 미얀마 최대 관광지이자 가장 핵심적인 곳. 인레 호수와 더불어 바간은 미얀마 여행의 대명사격인데 미얀마가 품은 경이로운 유적지이자 오래 전 황금 불탑의 나라를 건설했던 왕조의 원대한 꿈이 깃든 땅, 바로 바간이다. 바간 왕조가 이룩한 찬란한 문화는 지..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24
바간 여행: 쉐산도 파야 일출, 택시 투어 <바간의 여명, 담마양지 파야> 휴~~ 드디어 바간이다. 양곤에서 10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 동남아, 죄다 다 땅덩어리 넓은 동네들이다. 이동 10시간은 기본 중 기본. 그래서 야간버스를 이용해 숙박도 해결하고 지루한 이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오전 5시쯤 도착했는데..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20
양곤 여행, 차욱타지 파야(chanukhtatgyi paya), 정션 시티 <차욱타지 파야> 양곤! 덥다 돌아다닐 수가 없을 정도다. 떠날 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벌써 지친다. 마사지도 이미 2시간을 받아 몸을 부들부들하게 만들어 놨고 뭐로 이 시간을 보낼까? 오전이나 아님 저녁 시간이 아니면 이 인고의 시간을 버텨낼 재간이 그닥 없어 보인다. 한낮은 너..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18
양곤 여행, 쉐다곤 파야(shwedagon paya) <쉐다곤 파야> 술레 파야에서 쉐다곤 파야까지. 택시로 멀지 않다. 쉐다곤 파야는 양곤의 중심이자 심장이라고 해도 좋을 표현이다. 양곤어디에서든 높은데만 올라서면 이 불탑이 보이는데 미얀마인들에겐 쉐다곤 파야는 평생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성지로 통한다. <쉐다곤 파야 입..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18
양곤 여행, 술레파야(sule paya) <술레 파야> 호텔에서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서는 하루나절의 일정을 머리속에 그려본다. 이미 여행 전에 계획은 해놨지만 날씨에 비례해 결국 수정될 수밖에 없음이다. 한낮의 찌는 무더위 속에서 걸어 다니는 행위를 지속하기란 다소 무리다. 일단 양곤 여행의 최대 볼거리..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14
양곤으로 떠나자, 세꼬랑 거리 " IT'S TIME~~~" 때가 됐다. 나에게 있어 영양제 투여의 시간. 1년 동안 버틸 박카스 주입의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 어찌 그리 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가는지 세월도 빠르다.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또다시 여행의 시간이 도래했으니 어찌 보면 그 먹은 한살이 반갑기 그지없다. 헬조선..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14
미얀마 배낭여행, 여정 및 비용 등 <바간> "다음에는 어디로 가지?" 작년, 스위스를 떠나오면서 물었던 물음이었다. 역마살이 덕지덕지 붙은 자의 철학은 늘 한결같다. "돌아올 때 떠날 것을 준비하자" 이게 역마살도보족의 생활 철학이다. <만달레이> 이미 예전부터 점 찍어왔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미얀마다. 미얀.. 미얀마 배낭여행기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