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야생화/여름

억척스런 삶꾼 갯씀바귀를 들여다 보다.

구상나무향기 2011. 7.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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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씀바귀가 살아가는곳은 모래땅입니다.

뿌리가 얼마나 깊게 내려가야 수분을 흡수하고 자기 몸을 지탱할 수 있을까요

 

물른 키가 작습니다. 그래야 이런 척박한 땅에서 쉽게 생존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 바닷가 모래땅에 갯씀바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삶까진 쉽게 보진 마십시요..그들도 참 억척스럽게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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