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 촘촘히 선 금마타리 금마타리입니다. 가을이 오면 뿌리에서 아주 썩은 냄새가 난다고해서 마타리과 식물들을 한문으로 패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뚝갈.마타리.금마타리.돌마타리 모두 패장이라 부르죠 야생화/여름 2011.07.28
벌써 물들기 시작한 금마타리 금마타리입니다. 6월경 꽃이 피는데요 고산지대에서는 다소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패장이라고 하여 뿌리에서 된장 썩는 냄새로 유명하죠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10.09.07
요즘 지리산에서 나는 악취의 주범 작년에도 이맘때 제가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한 번씩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이제부터 슬슬 향기가 풍겨나오는게 딱 지금이 아닐지 싶네요 혹자는 지각없는 산꾼들의 흔적이다..또는 산짐승의 흔적이다 뭐...등등 말이 참 많습니다만.. <금마타리> 요즘 지리산 고.. 숲의이야기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