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 천태산 산행(천태사~천태산~천태호) 춘래불사춘, 코로나 여파 때문에 봄이 왔지만 봄이 오지 않은 듯 세상은 한겨울의 그 시점에 머문 듯 싸늘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역마살성질머리'를 집구석에 처박아 놓을 수는 없는 노릇. 천태산. 중국 천태산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원동의 천태산. 얼마나 멋진 산이길래 이름부터 남다.. 산행기/일반산행기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