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는 흔한 멸종위기종 '자주솜대' 지리산에서는 흔한 멸종위기종 식물인 '자주솜대'입니다. 자주솜대는 지리산 해발 1,500이상 고지에서는 흔하게 자랍니다. 물른 이 지역을 벗어나면 볼 수 없죠 나중에 꽃이 질 때 자주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자주솜대입니다. 히어리와 더불어 지리산 깃대종으로 손색 없는 종류죠 야생화/봄 2011.06.07
지리산에서 사라지고 있는 식물 멸종위기종 2급 '가시오갈피'입니다. 가시오갈피는 사실상 지리산에서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거의 멸절했다고 알려졌지요 흔히 지리오갈피나 또는 흔히 보는 오갈피 심지어 음나무나 두릅을 보곤 가시오갈피라 오해도 많이 합니다. 이 사진도 설악산에서 찍은 건데요 하지만 최근 100.. 숲의이야기 2011.04.21
꽃이 지면 색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자주솜대' 지리산 같은 높은 고산지대에서 피는 '자주솜대'입니다. 나중에 꽃이 질때쯤 꽃색이 자주색으로 변한답니다. 야생화/봄 2010.06.14
지장보살이라고 불리는 풀솜대의 붉은열매 봄에 새싹을 지장보살이라고 하여 나물로 먹는 '풀솜대'입니다. 실제 제가 참 좋아하는 생채중 하나인데요 지장보살은 춘궁기 시절 풀솜대를 이용해 죽을 쑤어 절에서 중생들을 구제할때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중 하나인 '지장보살'의 덕을 기려 풀솜대에 지장보살이라는 .. 야생화/가을·겨울·나무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