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가 부르는 야뇌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은 감추고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 세상이야기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