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 용담과 '네귀쓴풀'입니다. 아마도 용담과 식물 중에서는 가장 작고 앙증맞은 종류일겁니다. 쓴풀 중에서도 가장 먼저 피어나며, 고산에서만 자라는 종류입니다. 이름답게 네장의 꽃잎이 핍니다. 네귀쓴풀은 고산에 올라야만 볼 수 있는 야생화죠 키가 크면 30cm 정도 자란다고 되어있지만 .. 야생화/여름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