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아나는 싹의 모습 기름나물 종류입니다. 산기름나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기름나물로 추정됩니다. 참나물입니다. 야생인줄 알았지만, 사찰에서 키우는 참나물이 그 근처에 번져 자라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비슷한 가짜 참나물로 불리는 삼엽채인 '파드득나물'은 돋아나는 줄기가 자주색이 아.. 야생화/봄 2015.04.15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흰참꽃나무' 흰참꽃나무는 진달래과의 고산식물로서 가야산.덕유산등지의 능선이나 바위틈속에서 자라나는 키작은 관목입니다. 능선에 가면 아주 흔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하는 식물이 아닌탓에 산림청에서는 희귀및멸종위기식물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진달래과 식물중 아마도 가.. 야생화/여름 2010.06.22
고산지대에서 드물게 보는 '참기생꽃' 기생꽃은 순수한 우리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생은 일본의 기생을 뜻합니다. 일본말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직역해서 그냥 기생꽃으로 부른 경우랍니다. 카나리아의 배설물로 얼굴을 하얗케 칠하는 일본기생의 얼굴마냥 희다는 뜻에서 기생꽃으로 불렀습니다. 조선의 기생하고는 관련이 없답.. 야생화/봄 2010.06.14
고산지대에서 보는 '말나리' 백합과 '말나리'입니다. 유사종에 비해 키가 크거나 할때 흔히 말자를 많이 붙힌답니다. 그런데 말나리는 도대체 어떤 종류를 빗대어 말자를 붙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 큰종류는 아니랍니다. 고산지대의 반음지 숲속에 많이 자랍니다. 야생화/여름 2009.08.18
고산에서 보는 초롱꽃 '도라지모싯대' 산림청 지정 희귀및멸종위기식물이기도 합니다.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 달리 사진처럼 일렬로 꽃이 나란히 배열하는 특성이 있답니다. > 야생화/여름 2009.08.11
두릅이 아니랍니다.희귀종인 땃두릅나무 두릅과 '땃두릅나무'입니다. 두릅과 식물중 가장 드물게 볼 수 있는 희귀식물입니다. 지리산같은 고산지대의 숲 속에 자란답니다. 사실 약재로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멸종위기종이 되었답니다. 약재 채취는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실상 효과도 없는데 이름만 과장되어 부르고 있죠 두릅이.. 야생화/여름 2009.08.06
고산 바위틈에 자라는 흰자주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과 자주꿩의다리입니다. 하지만 때론 음지에 자랄경우 흰색도 나온답니다. 흰자주꿩의다리라고 부르면 맞을란가 모르겠네요 고산의 바위틈에 자라는 종류랍니다. 야생화/여름 2009.08.06
여름 야생화의 귀족 '도라지모싯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높은산 풀숲이나 반그늘진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야생화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모싯대와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도라지모싯대: 일렬로 나란히 배열(총상화서), 꽃이 큼 모싯대: 어지럽게 가지가 여러갈래 나와 핌(원추화.. 야생화/여름 2009.07.30
구름속에 피는꽃 '구름체꽃' 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이름 그대로 구름속에서 피어나는 솔체꽃이라는 뜻인데요 솔체꽃은 고산에 피지 않고 얕으막한 야산의 구릉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두종류 모두 초지에 자랍니다. 구름체꽃은 고산의 높은곳에서 키가 작게 자라며 솔체꽃은 키가 매우 크며 , 고산보다 얕은산을 .. 야생화/여름 2009.06.30
여름 고산식물의 아름다움 '도라지모싯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는 꽃차례가 틀립니다. 모싯대: 원추화서(원뿔형태로 듬성듬성 줄기 전체에 꽃이 달리는 모양) 도라지모싯대: 총상화서(일렬로 배열하여 나란히 꽃이 달리는 모양) 도라지모싯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산 식물이랍니다. 2004년 200만 화소의 사진입니다. 제홈.. 야생화/여름 2009.06.25
고산식물 난장이바위솔의 음지형과 양지형 <음지형은 잎이 녹색빛을 많이 띈다> 돌나물과 '난장이바위솔'입니다. 높은산 이끼가 낀 바위틈속에서 자랍니다. 꼭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라 아니라도 높은산에 오르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주로 바위겉면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바위와 거의 붙어 자라는터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잘 관찰.. 야생화/여름 2009.06.25
여름야생화 '난장이바위솔' 고산지대 험한 바위틈속에서 자라는 '난장이바위솔'입니다. 음지형과 양지형 두종류가 있는데요 음지형은 잎이 녹색인 반면 양지형은 갈색이랍니다. 야생화/여름 2009.06.22
구름체꽃 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고산지대의 험한 바위틈속에서 피어납니다. 솔체꽃과는 달리 키가 작고 근생엽이 그대로 남아 있음으로 차이가 있지요 개화시기도 틀립니다. 사진의 화질이 안좋은건 이사진들은 모두 2004년 200만 화소로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자료 정리차 뒤에서 부터 천천히.. 야생화/여름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