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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그늘사초'
산거울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하지만 발음상 그렇게 불린거고 원래 '산거웃'인데요
그게 사람 성기 둘레에 난 털을 뜻합니다. 즉 음모(陰毛)의 순수 우리말이죠
산거웃이 산거울로 바뀌어 부르는건데요
하지만 가는잎그늘사초라는 근사한 이름이 국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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