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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객의 성지, 카오산 로드 2022. 11. 11.
배낭여행객의 성지, 카오산로드의 밤 2022. 11. 11.
금오산 단풍, 현월봉과 약사암 구미 금오산, 오래전 금오산에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군대 제대 직후 23살 시절 즈음이었다. 즉 총각이었을 시절. 무궁화 기차 타고 또 버스 타고 도착했던 그때 금오산. 산행은 못하고 입구 어딘가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묵었는데 시기가 지금 딱 이때였을 것이다. 떨어지는 낙엽 소리에도 무서움을 떨어야 했던 그때 젊은 시절. 아침에 눈을 뜨니 관리인이 다가와 "여기서는 텐트 치면 안 된다"라고 타일렀든 것 같았다. 밤새 벌벌 떨다가 다음 날 버스 타고 직지사로 이동. 그리고 김천에서 기차 타고 부산으로 왔던 그때. 28여 년 전 추억이다. 근 30년 만에 도착한 금오산. 그때의 새록한 기억은 전혀 없다. 최근, 금오산에 도전하고자 했지만 번번이 실패. 이상하리 만치 금오산에 갈 계획만 세우면 이래.. 2022. 11. 9.
정말 화사했던 불국사 단풍 2022. 11. 8.
메콩타이 구미금오산점, 분짜와 메콩세트 쌀국수는 먼저 나와서 먹어버렸고 그나마 나중에 나온 분짜와 메콩세트는 정신(?)차려서 촬영한 거. 거의 패스트푸드 속도 보다 빨리 나왔든 것 같음. 개인적으로 쌀국수와 분짜를 좋아해 근처에 이런 음식점이 있으면 꼭 들러서 맛을 보는데 쌀국수는 시원한 게 특징이고 (강한 맛 아님) 분짜의 육수가 예술. 이걸로 고기와 쌀국수 찍어 먹음 에그롤이나 짜조로 이루어진 메콩세트는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일부 메뉴의 맛을 보니 다른 메뉴들도 맛이 다 뛰어날 것 같다는 생각임. 그냥 근처에 왔다면 즐기기 딱 좋은 메뉴이니 입장해도 후회는 없을 곳. 2022. 11. 7.
불국사 단풍은 11월 중순이 최고. 2022. 11. 3.
화사한 불국사 단풍 2022. 11. 3.
간만에 찾은 하이스트cc 1부, 양산cc 3부 간만에 하이스트cc 1부에 참여. 여전히 하이스트는 쉽지 않은 구장을 또 실감한 하루였었다. 하이스트만 오면 되살아 나는 우측 푸시. 그래도 슬라이스는 없었지만 이번에 4홀 정도를 우측으로 날려 보내 ob 벌타 먹었다. 초반부터 트리플보기 작렬. 후반에는 좀 안정되었지만 전반 부진 때문에 영 재미가 없었다. 쫍은 페어웨이만 보면 역시나 긴장감이 도는 건 아직 백돌이여서 그런듯. 무엇보다 최근에 백스윙 탑이 낮다고 판단해서 백스윙을 조금 올린 게 관건. 아직 연습이 덜 된 상태에서 라운딩을 나갔더니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양산cc은 가온~누리 코스. 3부에 참여했는데 역시나 명불허전 양산cc 전반에는 백돌이 실력 그대로 드러난 실력. 몇번 OB을 날려 보냈지만 그대로 시원했었다. 후분에는 제법 잘해 5번 정.. 2022. 11. 1.
엽서에 나올 알프스 풍경 보나띠 산장 가면서 직접 촬영한 알프스 풍경입니다. 2022. 10. 28.
희귀한 야생화, 흰설앵초 아주 희귀한 야생화 흰설앵초입니다. 2022. 10. 28.
희귀한 카틀레야 난초 국내에서 키운 카틀레야 난초입니다. 2022. 10. 28.
한반도 모양의 당동만 일출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