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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난초17

베트남에서 본 야생난초들 탐미에 대한 욕구는 어느나라이든 똑같은것 같습니다. 베트남 박하(pac ha)에 갔더니 우리네 화단이나 화분에서 볼 수 있던 그 야생난초들이 거래되고 있더군요 우리네 동양란과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하지만 개량된 모습이 아닌 자연에서 채취된 (그들의 정글이겠지요) 싱싱한 상태의 .. 2011. 6. 27.
꽃이 닭을 닮은 야생란 '닭의난초' 난초과 '닭의난초'입니다. 습지에 자라는 대표적 야생난초입니다. 생긴 모습이 마치 닭의 벼슬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닭의난초랍니다. 2010. 7. 6.
숲속의 요정 '복주머니란' 어렵게 찾아낸 복주머니란입니다. 흔히 개불알꽃이 더 친숙한 이름이지만 이름이 좀 민망하다하여 지금은 복주머니란이라 부른답니다. 하지만 정식 국명은 '개불알꽃'이랍니다. 풀숲과 풀밭 모두 자라지만 아무래도 풀숲에서는 성장에서 좀 도태되는 모습이 띕니다. 풀밭에서 좀 안정적인 모습을 보.. 2010. 6. 14.
오리같이 생긴 야생란 '나도제비란' 순판이라고 하죠 입술꽃잎이 마치 오리모양 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오리난초입니다. 정확한 국명은 '나도제비란'입니다. 잎이 한장만 돋아나는게 특징인데요 고산지대의 반음지에서 자라는 귀한 야생화입니다. 이름이 알려진 장소라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훼손이 심각했습니다. 저도 그 훼손.. 2010. 6. 11.
가장 연약한 야생난초 '비비추난초' 가장 연약했던 야생난초 '비비추난초'입니다. 사진과 달리 아주 작고 가냘픈 난초인데요 너무 작아 찾기 조차 힘들었던 난초입니다. 어디있더라 하고 찾아놓으면 돌아서면 금방 못찾을 정도로 작은 개체들이랍니다. 잎이 영판 비비추의 모습을 하고 있어 비비추난초입니다. 접사랜즈로 들여다 본 모.. 2010. 6. 7.
유령닮은 잠자리난초 요즘 피어나는 난초과 '잠자리난초'입니다. 잠자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제 잠자리보다 유령같아 보이지 않습니까..캐스퍼 말입니다. 2009. 8. 6.
석회암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청닭의난초' 난초과 '청닭의난초'입니다. 석회암 지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야생난초랍니다. 2009. 7. 9.
바위틈속의 귀염둥이 병아리난초 이름도 귀여운 병아리난초입니다. 작고 귀여워 마치 병아리를 보는듯 해서 아마 병아리라는 이름을 붙힌것 같습니다. 습기가 있고 이끼가 풍부한 다소는 안정적 생태계가 유진된 바위틈속에서 자라는 종류랍니다. 2009. 7. 9.
정말 우연찮게 살펴 본 '푸른참나리난초' 참나리난초중 드물게 볼 수 있는 '푸른참나리난초'입니다. 옥잠난초 종류라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촬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푸른참나리난초였습니다. 2009. 7. 7.
갈매기 닮았다고 해서 '갈매기난초' 난초과 '갈매기난초'입니다. 갈매기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상 갈매기하고 닮았는지 싶을 의문이 듭니다. 강원도 등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답니다. 2009. 7. 7.
습지에서 자라는 제비들 '흰제비란' 습지에 자라는 난초과 '흰제비란'입니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야생난초랍니다. 2009. 7. 7.
캐스퍼 닮은 '잠자리난' 습지에서 볼 수 있는 난초과 '잠자리난'입니다. 200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