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야생화13 노랗게 물들이는 바위채송화 고산의 바위를 노랗게 물들이는 바위채송화입니다. 돌양지꽃과 더불어 바위채송화는 흔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여름 야생화지요 2012. 7. 31. 여름 고산에 피는 야생화 30종 모음 돌양지꽃입니다. 지금 볼 수 있는 고산 야생화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돌양지꽃의 생명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한줌의 흙과 새벽의 이슬만 있다면 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위채송화입니다. 돌양지꽃과 더불어 이 계절 가장 흔히 볼 수 .. 2011. 8. 2. 새이름과 닮은 고산야생화 '박새' 텃새인 박새와 이름과 같은 백합과의 '박새'입니다. 독초인데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여름야생화랍니다. 지리산이나 덕유산 그리고 태백산등 고산지대 등산로의 풀밭등지나 숲속에서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옛날에는 뿌리를 캐다가 비듬치료제로 사용했다 합니다. 2010. 7. 16. 풀이 아닌 나무 '참조팝나무' 얼핏보면 풀같아 보이지만 나무랍니다. 장미과 '참조팝나무'입니다. 2010. 7. 16. 바위틈속에 피는 안개꽃 '참바위취' 범의귀과 '참바위취'입니다. 바위떡풀과 비슷하지만 잎끝에 가시가 있고 안개꽃처럼 피는 모양새가 바위떡풀과는 다르답니다. 고산지대의 바위틈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0. 7. 16. 종소리가 들릴것 같은 '세잎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 세잎종덩굴입니다. 세잎종덩굴은 잎에 세장이라 이름 그대로 세잎종덩굴인데요 위의 사진은 누른종덩굴로 불리다가 최근 세잎종덩굴로 통합되었답니다. 2010. 7. 15. 일월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일월비비추' 백합과 '일월비비추'입니다. 여름철 높은산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일월산에서 처음 채집되어 보고되었다고 해서 일월비비추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식물 이름은 선취권이 있는 학자가 붙히는데 지명을 주로 많이 붙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9. 7. 9. 운해와 함께한 범꼬리의 장관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고산지대의 양지바른 풀숲에 가면 볼 수 있는 대표적 여름 야생화랍니다. 생긴게 마치 범의 꼬리마냥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제로 보면 용맹한 봄의 꼬리보다 귀엽고 깜찍한 복실이의 살랑살랑 흔들거리는 꼬리마냥 보입니다. 범꼬리 자라는 군락지에 가면 일대 .. 2009. 7. 6. 여름 고산식물의 아름다움 '도라지모싯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는 꽃차례가 틀립니다. 모싯대: 원추화서(원뿔형태로 듬성듬성 줄기 전체에 꽃이 달리는 모양) 도라지모싯대: 총상화서(일렬로 배열하여 나란히 꽃이 달리는 모양) 도라지모싯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산 식물이랍니다. 2004년 200만 화소의 사진입니다. 제홈.. 2009. 6. 25. 낭아초 콩과 '낭아초'입니다. 이름 그대로 늑대의 이를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2009. 6. 19. 갯패랭이 석죽과 '갯패랭이'입니다. 남녁 해안가에서 다소 드물게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2009. 6. 19. 갯개미자리 예전에 찍은 석죽과 '갯개미자리'입니다. 해안에게서 자라는 종류죠 2009. 6.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