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지리산에서 본 마가목 열매 멀리서 줌으로 잡아본 마가목 열매 2009. 10. 13. 용의 쓸개만큼 씁다고 하는 과남풀입니다. 용담입니다. 그중 '과남풀'이라고 하는데요 한때 큰용담이나 칼잎용담이라고 불렀던 종류의 통칭입니다. 용담은 매우 쓴종류입니다. 그래서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해서 용담이라고 부르는데요 전설속의 용의 쓸개가 쓴지 단지 그건 알수가 없지만 하여튼 그만큼 쓰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 같습니다. 2009. 10. 13. 산에 나는 부추 '산부추' 산부추의 꽃입니다. 이름 그대로 산에서 나는 부추인데요 흔히 밭에서 키우는 종류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향이 더욱더 강하답니다. 2009. 10. 13. 벼랑끝에 피어난 구절초 2009. 10. 13. 진정한 야생의 국화 '산국'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 국화인 '산국'입니다. 산국은 논두렁이나 밭두렁에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향기가 향긋하고 색이 노래 국화차의 원료로 사용한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국화주나 국화차는 바로 산국이나 또는 이보다 꽃이 크고 단맛이 나는 감국을 원료로 한답니다. 2009. 10. 13. 지장보살이라고 불리는 풀솜대의 붉은열매 봄에 새싹을 지장보살이라고 하여 나물로 먹는 '풀솜대'입니다. 실제 제가 참 좋아하는 생채중 하나인데요 지장보살은 춘궁기 시절 풀솜대를 이용해 죽을 쑤어 절에서 중생들을 구제할때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중 하나인 '지장보살'의 덕을 기려 풀솜대에 지장보살이라는 .. 2009. 10. 13. 뿌리하나에 수백송이가 달리는 일본의 국화품종 일본 큐슈 구마모토에 들렀을때 보았던 국화 품종들입니다. 뿌리하나에 수백송이 또는 천송이 국화가 달리는 품종도 있더군요 사진과 같이 뿌리는 하나입니다. 처음에 여러개를 모아 놓은줄 알았습니다. 마산 국화축제때 우리나라에서도 수천송이가 달리는 국화품종을 내놓는다고 하는데요 우리 원.. 2009. 10. 13. 가을에 달리는 열매 뭐가 있을까 ? <야생 참당귀 씨앗> 험한 오지의 계곡에 가면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입니다. 바로 '참당귀'인데요 일반 밭에서 재배하는 왜당귀를 흔히 '당귀'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엄연히 왜당귀와 참당귀는 다르답니다. 사실 당귀란 이름은 도감에는 없습니다. '참당귀'가 정확한 명칭이랍니다. 지리산에서 찍.. 2009. 10. 8. 이가 달린 민달팽이 꼭 에어리언 닮은 모습 먹고 있는 버섯은 표고버섯 2009. 9. 29. 도대체 이 버섯의 정체가 뭡니까 ?-->송편버섯 지리산 험한 오지에서 만난 버섯입니다. 버섯이 너무 커서 눈에 확 들어왔는데요 지리산 오지 숲속의 원시림이 가득한 장소랍니다. 버섯이 녹아 내리고 있는듯한 모습이기도 한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종류인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여러곳에 문의하니 송편버섯으로 밝혀 졌습니다. .. 2009. 9. 29. 에어리언 모습의 민달팽이의 이빨 민달팽이입니다. 지리산 산행 중 만났는데요, 표고버섯를 맛있게 먹는 중입니다. 제법 굵고 긴 녀석이었는데요, 우연히 봤는데 이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근접 촬영을 해봤답니다. 마치 에어리언 같지 않습니까.. 2009. 9. 24. 주렁주렁 달린 야생의 키위 '다래' 지리산 산중턱에서 보았던 다래입니다. 다래는 후숙과일이라 바로 따서 먹으면 먹질 못하죠 하루 이틀 지나서 먹어야 맛있답니다. 야생에서 보는 다래의 알싸한 입맛이 느껴지네요 참으로 그리운 맛입니다. 2009. 9. 2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