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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야생에서 본 '벌개미취' 국화과 '벌개미취'입니다. 식물명칭에 벌자가 붙는 경우는 넓은 벌판이나 또는 넓은 장소에서 피어나는 식물에게 흔히 붙힌답니다.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편에 속한듯 싶습니다. 벌개미취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서 화단에 흔히 심습니다. 주위로 번져 자랄수도 있겠지만 그럴 개.. 2009. 8. 27.
반기생식물 '나도송이풀' 현삼과 반기생식물 '나도송이풀'입니다. 송이풀과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흔히 나도 또는 너도가 식물 명칭은 유사종과 서로 비슷하게 닮았을때 많이 붙힌답다. 풀잎이 쑥을 닮아 송호(松蒿)라고도 하며, 가지와 잎에 부드러운 분백색 털이 많아 초백지(草柏枝)라고도 합니다. 2009. 8. 27.
지리산등지에서 드물게 보는 '숙은촛대승마' '숙은촛대승마'입니다. Cimicifuga austrokoreana H.W.Lee & C.W.Park 일반 종류들에 비해 꽃차례가 아래로 숙여서 핍니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인데요 세상에 알려진지 얼마되지 않는답니다. 단순하게 꽃만 아래로 숙여 피는게 아니라 촛대승마에 비해 꽃의 모습도 차이가 있답니다. 숙은촛대승마는 비교적 최.. 2009. 8. 27.
붉노랑상사화 수선화과 상사화속 '붉노랑상사화'입니다. 국내에 자생하는 상사화속 식물은 총 6종입니다. 제주상사화.흰상사화.상사화.붉노랑상사화.위도상사화.진노랑상사화인데요 붉노랑상사화라고 해서 혹 꽃색이 붉지 않나 생각하겠지만 실상 꽃색이 붉은색이 아닙니다. 바로 암술의 꽃밥이 붉.. 2009. 8. 27.
전남에서 매우 드물게 보는 '진노랑상사화' 전남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수선화과 '진노랑상사화'입니다. 현재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 2급에 해당하는 야생화입니다. 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아래는 참고사항 이상태 교수(성균관대)와 함께 상사화속 식물분류에 몰두해온 김무열 교수(전북대)는 “상사화속 식물 8가지를 비교 연구.. 2009. 8. 27.
딱 한장의 사진 '미소까와 소우' 일본특산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종류지요 '미소까와 소우'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이거 한장 딱 찍었는데 알고보니 귀한 종류였습니다. 한국의 꿀풀과 식물에서는 볼 수 없는 꽃차례입니다. 2009. 8. 25.
우연히 본 귀한 자주초롱꽃 '야마호다루 프게로' 자주초롱꽃입니다. 한국에서는 매우 보기가 힘든 종류랍니다. 물른 화단에 키우기야 많이 하지만 이렇케 자생지에서 보기란 정말 힘든 종류이지요 아주 운좋게 일본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야마호다루 프게로'라고 부른답니다. 2009. 8. 25.
청정 계곡에서 피는 '샤꼬우 소우' '샤꼬우 소우'입니다. 산지의 계곡에서 피어나는 종류랍니다. 마침 개화 시기와 딱 맞아 떨어져 관찰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케 흔하게 피어나는 종류는 아닌듯 합니다. 와사비다이라 산장 가기전 임도 직전의 계곡가에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아래는 샤코우소우와 유사종인데요 정확하게 어떤 종류인.. 2009. 8. 25.
당귀가 아니랍니다. '시시우도' 엄청난 군락지였던 猪獨活이라 부르는 '시시우도'입니다. 사실 당귀밭인줄 알았는데요 당귀는 아니였습니다. 잎모양을 보고 많은 도감을 뒤졌는데요 바로 시시우도 였습니다. '미야마 시시우도'는 아래에서 다룬적이 있는데요 이보다 키가크고 꽃이 엄청큰 대형이죠 '시시우도'는 잎이 향긋하면서 맛.. 2009. 8. 25.
열매만 보았던 '산까유우' 山荷葉이라 불리는 '산까유우'입니다. 계곡에서 많이 자생했는데요 그리 쉽게 볼 수 있는 종류는 아니라고 합니다. 꽃시기는 지나 열매마 보았던 종류입니다. 2009. 8. 25.
일본의 도깨비부채 '오니시 모쯔게'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만났던 '오니시 모쯔게'입니다. '鬼下野'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에서는 경북,강원도 고산지대에 자라는 도깨비부채와 많이 닮았는데요 하지만 잎모양은 현저히 다르더군요 2009. 8. 25.
꿩의다리와 닮은 '미야마 가라마쯔' 일본의 꿩의다리라 불릴만한 야생화 입니다. '미야마 가라마쓰'입니다. 深山唐松이라 부르는군요 비슷한 모미샤 가라마쓰는 수술이 노란색이지만 미야마 가라마쓰는 모두 흰색이랍니다. 당송초라 불리는 '가라마쯔 소우'도 있지만 이보다 키가 크고 잎모양이 다르답니다.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