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88 10월 제주 범섬 펀다이빙 제주 범섬 펀다이빙 다녀왔습니다. 물때를 맞춰야 했기 때문에 오전에만 3회 실시하고 물이 들어차기 시작해 부리나케 쫒기나야만 했는데요 용왕님 성질 건드리면 안 된다는 사실 크게 깨달았습니다. 저 개창이 12시가 되니 바닷물로 잠겨버리더군요 순식간이었습니다. '개창'은 간조 시 .. 2018. 10. 29. 제주 10월 범섬 펀다이빙 동영상 SJ9000 ELITE로 촬영했습니다. 대략 수심 15~20m입니다. 2018. 10. 29. 가을, 해인사 소리길 만추로 접어든 가을 나절 해인사 소리길이 사부 자기 걷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험한 산도 아니고 가벼운 산책길이라 마음도 산책하듯이 걸어보세요 단풍 서사가 화려한 곳도 아니고 발걸음 구비마다 색색이 가을 향연이 펼쳐지는 그런 색감있는 길은 아닙니다. 세상 조용하.. 2018. 10. 26. 서정, 단풍 2018. 10. 26. 단풍든 정금나무 열매 2018. 10. 25. 지리산 단풍 2018. 10. 25. 불무장등~삼도봉~연동골 "10년도 더 되었나?" 아련히 그려지는 그때의 추억 칠불사에서 오름 짓을 하며 토끼봉까지 올라 화개재에서 목통골로 내려왔던 숨가팠던 여정의 추억이있었다. *그땐 연동골을 목통골이라 했음 벌써 세월은 흘러 그당시 초등학교 딸래미는 어느덧 아가씨가 된 시절의 추억. 바로 10년 전 연동골 산행이었다. 칠불사는 남부능선 중 길고 긴 골짜기와 능선을 품고있는 지리산 최고의 산 중 사찰이다. 칠불사을 기준으로 좌측 불무장등 능선, 우측 토끼봉 능선 그 중심, 길고도 긴 원시림의 골짜기가 바로 연동골이다. 지리산을 넘나드는 수많은 꾼들 중. 연동골의 거친 숨길을 맛 본 산꾼은 드물다. 그 속살을 제대로 본 산꾼들이 많지 않은 이유. 험할 뿐더러 그리고 지리산 계곡 중 만만찮은 뻗음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5km 길.. 2018. 10. 23. 물에 비친 단풍 2018. 10. 22. 단풍 2018. 10. 21. 담갈색송이 소나무 숲 속에서 자라는 담갈색송이입니다. 때갈은 송이하고 다르게 생겼지만 엄연히 이름에 송이라는 이름이 달렸는데요 이유가 바로 송이향이 나기 때문입니다. 송이버섯과 똑같이 송이향이 찐하게 나는 아주 특이한 버섯입니다. 냄새만 맡으면 송이와 다를바가 없죠 그러나 독버섯.. 2018. 10. 18. 가을 망상 <큰무늬갈대> 가을, 그 무덥든 폭염은 다 어디로 갔을까?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이 그렇게 속을 뒤집더니 어느새 폭염의 악다구니는 사라지고 서늘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지 않는가 참으로 각별했던 지난 여름. 어째튼 다시 안 돌아올 것같이 그렇게 세차게 몰아치던 폭염도 흩어.. 2018. 10. 17. 먹음직한 보리수나무 열매 보리수나무 열매입니다. 흔히 경상도에서는 볼똥나무, 보리똥나무라 부른답니다. 야생에서 보면 생각보다 열매가 적게 달리는데 이 나무엔 엄청 열렸네요 새콤하면서도 떨뜨름하고 달콤하죠 인도 보리수나무를 찾아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j7Q&articleno=7353437&admin=&refequer.. 2018. 10. 17.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