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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낭여행기36

파타야 돌아보기 워킹스트릿, 트래블로지 파타야, 파타야에서 공항가기 트래블로지 파타야(travelodge pattaya)우연찮게 트립닷컴에 찾아서 부킹한 곳. 위치가 좋아서 그냥 예약했는데신축한 곳이라 모든 게 깔끔 그 자체. 나같이 혼자 여행하는 사람도 좋고연인끼리 같이 와도 가성비 숙소로는 추천할 장소. 위치가 아주 좋아웬만한 파타야 포인트들과 지척이다. 그리고 주위에 썽태우나 툭툭이도 많아 손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해산물 맛집을 찾아 두리번 거렸지만워낙에 많은 레스토랑들이 있기에 사실 고민도 하지 않고 시설 깔끔한 곳에 골라 들어갔다.파타야는 그야말로 여행자의 천국 온갖 미식이 넘쳐나고 넘쳐난다.태국 여행을 9번이나 했는데 왜 이제서야 파타야에 왔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중 아무 곳에나 들러 주문한 푸팟퐁커리와 새우 요리 그리고 모닝글로리(이건 나중에 나와 사진에.. 2024. 5. 31.
방콕에서 파타야로, 카오산로드에서 니모섬 투어로 파타야 가기-2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2시간 걸려홀로 도착한 어느 선착장. 여행사는 카톡 메시지로 소통하는데누구와 함께하는 지는 몰랐는데 도착하니 한국인 커플 2명과 조인. 스텝은 3명. 선착장에 카페가 있어가벼운 먹거리는 해결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주문하지 못했고 컵라면으로대신해야 했었다. 내 투어에는 식사가 불포함. 공지가 있었기에 가벼운 먹거리를 챙겨 온 건 다행.방콕에서 파타야 투어 선착장에 도착하니 12시.    총 3군데의 섬을 투어하는데이곳은 섬이 많다. 그래서 어느 곳으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당일에 따라서 다른 모양이다. 섬은 모두 이국적이고 모래 해변이 아름답게 펼쳐진 곳들.어디에 내려도 다 그림이고 그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된다. 당연히 물도 맑고 투명해 열대어도 넘쳐난다.    사진은 현지가이드.. 2024. 5. 29.
방콕에서 파타야로, 카오산로드에서 니모섬 투어로 파타야 가기-1 또다시 도진 역마살해마다 한 번씩은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고 있는 본인. 유럽으로 갈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결국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길까 싶어 선택한 동남아 여행. 유럽은 문화적 감성을 탐닉하기엔 최적이지만스쿠버다이빙, 호핑투어, 트레킹 등 액티비티한 유닛이 부족한 것도 사실.즉 내 야성을 캐울 모티브가 별로 없다.     무엇보다 작년에 프랑스와 스위스 여행을 했기에 기나긴 비행시간을 견디며 저울질할 행복의 척도가다소는 빈약하다고 여긴 유럽. 하여 가성비와 열망의 가치가 실현 가능한 동남아로선택하였다. 어디까지나  그건 각자 선택의 몫 이번 여행 목적지는 말레이시아로 잡았다.코타키나발루. 예전 코로나 이전, 샘포르나로 이동하여 시파단 다이빙을 준비했든시절이 있었다. 그때가 코로나 이전, 코로나가 시작.. 2024. 5. 25.
방콕 그란데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21, 수영장 모습 해당층으로 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으며 옷 보관과 샤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룸 키를 주면 수건도 준다. 2023. 10. 19.
세 번째 방문한 왓아룬 세 번째 방문한 왓아룬 2009, 2017, 2023 세 번 방문한 왓아룬 첫 방문 후 , 14년이 흘렀는데 나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38살 청년은 이제 50을 넘은 장년이 되었다. 2023. 10. 12.
방콕 버스토랑 메뉴(태국 프리미엄 고메 버스) 최근 방콕 상류층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신박한 레스토랑, 이름처럼 버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낭만적인 방콕 도심을 보는 버스로 2층 버스투어 + 고급 레스토랑 = 버스토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독특한 컨셉이고 음식 맛은 호텔 수준급 이상이기에 방콕 여행 중 이색 경험으로 꼭 한 번 해보는 것을 추천. 실제 지인 모두 음식에 대해서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맛은 나쁘지 않다. 2023. 10. 12.
아이콘시암, 메르디앙 디너쿠르즈 메르디앙 디너쿠르즈 와그에서(WAUG)에서 부킹 했는데 디너쿠르즈는 정말 많기에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 프린세스 디너크루즈가 가장 규모가 크지만 업체별로 큰 차이가 없기에 어떤 서비스가 좋고 나쁘고의 판단은 개인의 몫. 음식의 질은 개인적 성향이기에 딱히 평가하기란 어렵다. 아이콘시암은 그 자체로 방콕의 명소다. 쑥시암은 야시장을 테마로 한 먹거리 공간. 아이콘시암은 엄청난 쇼핑몰. 그리고 짜오프라야강을 바라보는 뷰 포인트가 아주 뛰어나 그곳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도 분위기로는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이곳 야경을 벗삼아 식사를 하는 것도 디너크루즈 못지 않는 매력이 있을 정도.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왁자한 디너크루즈 보다는 차라리 아이콘시암 안에서 강을 배.. 2023. 10. 12.
콰이강의 다리에서 젊은시절 태국 여행 때. 2022. 12. 6.
태국 1인 골프여행 태국 썬라이즈라군cc 스카이벨리cc 카트가 페어웨이 어디든 들어감 골퍼가 직접 카트 운전 1인 1캐디,1인 1카트 1일 36홀 가능 1인 라운딩 가능 2022. 6. 26.
다시 간 방콕, 카오산로드의 낮과 밤 카오산로드, 방콕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자의 성지. 배낭여행자들의 특별한 에너지가 솟아나는 이색적인 스팟이다. 특히나 낮과 밤의 이질성은 매우 특별한데 카오산로드의 낮은 평범 그자체. 특별할 것도 없는 그저그런 동네지만 밤만 되면 반전 끝판왕의 유흥지.. 2018. 6. 25.
8년 만에 다시간 방콕 여행 <아속역 화이트아소케18> 카오산로드에 저렴한 숙소가 있긴 하지만 스쿰빅쪽 아속역 근방으로 숙소를 정했다. 스쿰빅쪽 숙소는 다양하고 또한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본인, 등만 누이면 자는 흙수저 배낭꾼. 위치성과 적당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친다. 무엇보다 카오산 로드엔 B.. 2017. 10. 8.
태국 꼬창으로 호핑투어를 떠나다. <꼬창 호핑투어 중> EBS 세계테마기행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내가 가지 못할 발걸음을 대신해주는 나만의 아바타들. 그들은 생경한 문화 속에 들어가 기획되지 않은 날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가장 리얼한 볼거리를 선사해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꼬창 숙소&gt..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