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기36 태국 꼬창 호핑투어 2017. 10. 7. 방콕 홍수의 이유 짜오프라야강의 모습 방콕 홍수 이거 보면 실감 날겁니다. 저 강이 짜오프라야강입니다. "짜오프라야 강은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타이에서 가장 큰 강이다.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이며, 160,000km²의 용수.. 2011. 10. 28. 태국 정글투어 치앙마이트레킹 2011. 9. 14. 태국 환락가 팟퐁과 소이카우보이 여자나 남자나 태국에 오면 호기심으로 꼭 한번 가고 싶은 거리가 바로 이 팟퐁이다.하지만 관광 그자체로만 생각해야지 더 이상의 접근은 좀 위험하다. 팟퐁에서의 한잔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멋모르고 삐끼에게 따라가서 여러가지 불합리한 상흔의 타겟이 되기 때문이다. 팟퐁은 씰롬 근처에 있는 작은거리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사실 큰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다.야시장과 함께 왼편에서 아고고바의 전형적인 형태인 여성들이 무대위에 단체로 올라가봉을 잡고 춤을 추고 있으며, 그 옆의 테이블에서 맥주 한잔 하는 분위기다. 분위기는 난잡하며, 동양인보다 외국인이 눈에 더 많이 띄며, 눈에 보이는 bar 내부의 모습은좀 썰렁하기만 하다. 특히 삐끼를 따라간다면 난감할 정도의 바가지와 극심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2011. 7. 15. 태국 사찰에 가면 꼭 있는 나무 '프랜지파니(플루메리아)' <동남아 사찰등지에서 많이 키우는 프랜지파니(플루메리아)> 태국에 가면 참 이꽃이 많습니다. 어떤 나무인지 몰랐는데 바로 '프랜지파니(Frangipani)'라는 나무더군요 정확한 학명은 '플루메리아(Plumeria)'입니다. 학명의 유래는 식물학자인 Chale Plumie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영명이 프랜지.. 2010. 6. 26. 태국의 이색적 비데가 잇는 화장실 모습 이정도는 호텔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수세식 화장실입니다. 옆에 달린건 수동식 비데랍니다. 샤워식이지요 처음 사용할떄는 좀 대략난감했는데 사용해보니 나름 절전형으로 제법 쓸만하더만요 물른 물이 많이 튑니다..... 이건 태국 현지 화장실입니다. 재래식이지요 휴지가 없습니다. 옆에 바가지에 .. 2010. 1. 19. 종류별로 엮어본 동남아 먹거리들 태국 여행하면서 먹었던 다양한 먹거리입니다. 동남아는 역시 먹거리 천국이라 할만큼 길거리 음식이 많지요 그중 태국 여행시 찍어본 먹거리 장면입니다. 첫날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처음에 바퀴벌레인줄 알았답니다. 알고보니 물장군 이더군요 물장군을 저렇케 .. 2010. 1. 13.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신기한 열대과일 모음(약 30종류) 개인적으로 과일 매니아입니다. 국내에서도 역시 제철 과일이라면 박스떼기로 구입해서 냉장고에 쌓아두고 먹는 본인답게 해외여행시에도 과일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두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캄보디아 그리고 태국과 중국 일본에서도 과일이라면 모두 기록했지만 역시 열대 과.. 2010. 1. 5. 홀로가는 태국 배낭여행기-차이나타운,스네이크 팜,씨암스퀘어 이제 치앙마이에서 다시 방콕으로 내려갈 시간이 되었다. 도착한 곳은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인 아케이드다. 터미널이라는 표현보다 아케이드라고 하니 알아듣는다. 방콕 가는 버스는 사전에 예약을 했지만 실제 예약하지 않더라도 방콕 가는 버스는 거의 30분 단위로 있다. 예약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콕까지 가는 시간만 12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왔다고 그냥 타고 가버리면 방콕에서는 새벽에 도착하게 된다. 새벽에 도착한 방콕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도착 시간도 안배해야 하기에 출발 시간도 그에 맞춰 8시경 출발로 해놨다. 피곤하고 덥고 그리고 매우 지쳐있어 더 이상 다른 곳을 찾아가는 건 무리였었다. 일찍 감치 아케이드에서 죽치고 있을 공상으로 왔었다.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많이 기웃거려 봤다. 아케이드.. 2009. 10. 14. 홀로가는 태국 배낭여행기-정글속에서 ATV 타기 ATV(all-terrain vehicle) 는 사륜 오토바이다. 국내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 그리 낮설진 않는 기계다. 애초 미소네에서 치앙마이 트레킹을 부킹할때 빠이와 메홍숀 지역의 2박3일 오프로드 트레킹을 신청했었다. 그런데 가격도 비싸고 또한 인원이 충분치 않아 그 짚차를 이용한 오프로드 트.. 2009. 10. 14. 홀로가는 태국 배낭여행기-치앙마이 왓쑤안독,칸똑만찬,나이트바자 치앙마이 시내는 커다란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해자(垓子)란 적과 동물의 침입을 방어하기위해 성의 주위를 파 경계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치앙마이는 고대로 부터 수도가 있었고 또 이민족(라오스,미얀마)의 끝없는 침략을 받았던 도시이기도 하다. 성을 방어하기 위한 해자는 아마도 필수 였을.. 2009. 10. 14. 카오산 여행자호텔 사왓디 방콕 인 , 사왓디 스마일 인 <사왓디 방콕 인 호텔> 새벽에 도착해서 가장 찾기 쉬운 장소를 안내해 달라고 했더니 여행사에서 추천한게 바로 사왓디 방콕인 호텔이였습니다. 여행사 담당자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그냥 위치가 좋다는 이유에서 부킹했습니다. 사왓디 방콕 인 호텔은 위치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 2009. 9.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