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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일본 북알프스 야생화] 복스러운 복실이꼬리 '사라시나 쇼우마' サラシナショウマ (晒菜升麻) 아고산지대의 낙엽수림대에 자라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탐스러운 복실이 꼬리 마냥 그렇케 생겼는데요 한국에서는 '촛대승마'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꽃술이 복스러운 종류입니다. 산지 연못 근처에서 많이 본 종류입니다. 2009. 7. 30.
택란이라 부르는 '쉽싸리' 꿀풀과 '쉽싸리'입니다. 다른말로 택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09. 7. 30.
이꽃으로 바늘을 꿸 수 있을까요 ? '바늘꽃' 인터넷에 올려진 바늘꽃의 모습은 사실 거의 원예용 식물을 올려놓은거랍니다 실제 바늘꽃은 돌바늘꽃과 흡사한데요 암술대의 모양이 곤봉이면 바늘꽃 암술대의 모양이 둥글면 돌바늘꽃이랍니다. 돌바늘꽃은 드물게 볼수있지요 실제 보는 대부분은 바늘꽃입니다 2009. 7. 30.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주인공 '싱아'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작가의 작품에서 유명해진 마디풀과의 '싱아'입니다. 습기가 있는 계곡 주변의 양지쪽 풀숲에 자라는 식물인데요 사실 거의 잡초취급 당하는데 책제목 때문에 나름대로 유명세를 탄 종류입니다. 봄에 어린싹을 나물로 먹습니다. 2009. 7. 30.
자세히보면 모기 처럼 생긴 야생화 '영아자' 초롱꽃과 '영아자'입니다. 염아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름철 숲속의 개천 주위에 피어나는 야생화랍니다. 접사를 해보면 마치 모기의 주동이 같은 느낌을 주는 야생화입니다. 2009. 7. 30.
꽃잎이 뒤로 젖혀지는 '자주조희풀' '자주조희풀'입니다. 꽃잎이 조금만 열리는 병조희풀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죠 다소 드물게 볼 수 있는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2009. 7. 30.
여름 숲속에서 보는 아름다운 야생화 '모싯대' 초롱꽃과 '모싯대'입니다. 원추화서(원뿔모양)로 어지럽게 꽃대를 여는데요 이곳에서의 모싯대는 그런대로 얌전하게 꽃대가 어느정도 일렬로 나란하더군요 하지만 이런경우 드문경우고 모싯대는 대부분 가지가 많이 치고 화관이 쫍고 원추화서의 형태죠 그래서 도라지모싯대와 구분되지 않을까 싶.. 2009. 7. 30.
여름 야생화의 귀족 '도라지모싯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높은산 풀숲이나 반그늘진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야생화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모싯대와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도라지모싯대: 일렬로 나란히 배열(총상화서), 꽃이 큼 모싯대: 어지럽게 가지가 여러갈래 나와 핌(원추화.. 2009. 7. 30.
잊지못할 야생화 '닻꽃' 용담과의 '닻꽃'입니다. 이 야생화를 보기위해서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야생화를 지금껏 이토록 고생하면서 찾아가본적은 없었습니다. 지리산 등지에서 10시간 산행은 예사로도 해봤지만 7시간 산행이 이토록 힘든 산행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힘들게 찾아가는 이유..... 2009. 7. 30.
꼬리처럼 길게 피는 꼬리조팝나무 장미과 꼬리조팝나무입니다. 꽃차례가 길쭉한게 마치 짐승의 꼬리처럼 생겼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한여름 무척 더운날 피어나는 종류랍니다. 2009. 7. 30.
피어나기 시작하는 한국 특산식물 '금강초롱' 초롱꽃과 '금강초롱'입니다. 우리나 특산식물로서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생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대게는 8월말경 부터 피어나는데 이때 화악산이였는데 제법 일찍 피어 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009. 7. 29.
덕유산에 자라는 큰원추리 풍경 큰원추리입니다. 일반 원추리에 비해 두상화서(머리모양꽃차례)로 피는게 틀리답니다. 200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