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고산지대에서 보는 초롱꽃 '모싯대' 초롱꽃과 '모싯대'입니다.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꽃이 조롱조롱 달립니다. 모싯대는 원추화서(원뿔모양꽃차례)로서 일렬로 나란히 배열해서 꽃을 피우는 도라지모싯대와 구분된답니다. 2009. 8. 18. 고산지대에서 보는 '말나리' 백합과 '말나리'입니다. 유사종에 비해 키가 크거나 할때 흔히 말자를 많이 붙힌답니다. 그런데 말나리는 도대체 어떤 종류를 빗대어 말자를 붙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 큰종류는 아니랍니다. 고산지대의 반음지 숲속에 많이 자랍니다. 2009. 8. 18. 정령치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정영엉겅퀴' 일본인 식물학자 nakai에의해 정령치 일대에서 발견되어 보고된 정영엉겅퀴입니다. 한국 특산식물이랍니다. 구례 일대 그리고 지리산 일대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지리산이 아니라도 타지역에서도 많이 자란답니다. 2009. 8. 18. 엄청난 황기 군락 '이와 오우기' 황기와 닮았죠 우리나라 식으로 보면 '한라황기' 종류하고 닮았는데요 황기는 뿌리를 약재로 쓰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이와 오우기'라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골구루 분포 한게 아니고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흰꽃은 '모미샤 가라마쯔'입니다. 그뒤로 이와오우기가 군락.. 2009. 8. 11. 스고로꾸 산장에서 보았던 '노꼬 기리 소우' 스고로꾸 산장에서 맞은편 능선을 바라보면 이 야생화가 집단으로 자라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거초(鋸草)라 불리는 '노꼬 기리 소우'입니다. 거초란 말이 톱풀이라는 뜻입니다. 한국에도 '톱풀'이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의 톱풀과는 좀 차이가 많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이름만 같지 생태의 모습이.. 2009. 8. 11. 도감 뒤지면서 깜짝 놀랐던 '베리바나 이찌고' 이꽃이 어떤 종류인가 하고 오랫동안 찾았습니다. 아직까지 찾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우연찮게 산딸기 종류를 찾아내면서 이꽃도 같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산딸기 종류인 홍화매(紅花每)라 불리는 '베리바나 이찌고' 입니다. 한국에서 저런 꽃을 피우는 종류가 산딸기라는건 매우 이채롭기.. 2009. 8. 11. 일본야생화 집단의 힘 산모자 '야마 하하꼬' 이름이 특이한 山母子 '야마 하하꼬'입니다. 고산지대와 저지대 모두 자라는 종류입니다. 고령실해모자라 불리는 '다까에 야하즈 하하꼬'는 이미 소개를 했는데요 그와는 많이 다른 종류입니다. 이건 거의 내려와 와사비산장 가는길에서 만난 야마 하하꼬입니다. 산정상과 그리고 아랫지역 두루두루 .. 2009. 8. 11. 우연히 본 심산대문자초 '미야마 다이몬자 소우' '심산대문자초(深山大文字草)' 일본말로 '미야마 다이몬자 소우'입니다. 흔히 한국의 '바위떡풀'의 꽃모양이 호랑이 귀 모양을 했다해서 범의귀 또는 호이초라 부르고 또는 모양새가 큰대(大)자 모양을 하고 있다해서 대문자초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쪽 계통의 식물을 범의귀科라 한답니다. 일.. 2009. 8. 11. 흰색으로 핀 '흰도라지모싯대' 빛이 강해 색이 너무 짙어져 버렸는데요 실제로는 고귀한 흰색이였답니다. 2009. 8. 11. 고산에서 보는 초롱꽃 '도라지모싯대' 산림청 지정 희귀및멸종위기식물이기도 합니다.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 달리 사진처럼 일렬로 꽃이 나란히 배열하는 특성이 있답니다. > 2009. 8. 11. 고산지대에서 드물게 보는 '석송' 지금껏 도감상에서 봤던 석송科 '석송'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지리산의 아주 험한 오지의 계곡을 오르다가 딱 봤는데요 관상용 식물 기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재료로 보여질 정도로 길게 이어진 모양새는 그자체로 하나의 작품이였습니다. 아마 그때문에 줄석송이 더욱더 .. 2009. 8. 10. 여러 야생 버섯 종류 2009. 8. 6.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