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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새이름과 닮은 고산야생화 '박새' 텃새인 박새와 이름과 같은 백합과의 '박새'입니다. 독초인데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여름야생화랍니다. 지리산이나 덕유산 그리고 태백산등 고산지대 등산로의 풀밭등지나 숲속에서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옛날에는 뿌리를 캐다가 비듬치료제로 사용했다 합니다. 2010. 7. 16.
강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물 누룩취 '왜우산풀' 산형과 '왜우산풀'입니다. 흔히 누릿대,누리대,누룩치라고 부르는 종류랍니다. 누룩취라고 강원도에서는 재배도 합니다. 얼마전 이 누룩취를 한상자 사서는 먹어봤는데 아~~정말 먹기 힘들더군요 그런데도 강원도 사람들은 이 나물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저도 왠만한 나물 잘 먹는데 이.. 2010. 7. 16.
흰등괴불나무와 홍괴불나무의 구분 인동과 '홍괴불나무'입니다. 꽃이 붉게 피어나 홍괴불나무라 불린답니다. 그런데 흡사한 흰등괴불나무가 있습니다. 흰등괴불나무는 잎뒷면에 두줄로 털이 나있는게 차이점이구요 또한 홍괴불나무에 비해 잎이 커서 구분됩니다. 하지만 꽃만 보면 사실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흰등괴불나무와 구.. 2010. 7. 16.
뿌리가 쥐의 손처럼 생긴 '꽃쥐손이풀' 쥐손이풀과 '꽃쥐손이풀'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털쥐손이풀이라고 불렀지만 최근 꽃쥐손이풀로 통합되었답니다. 가까이서 쳐다보니 아주 이쁘죠 마지막 끝물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쥐손이풀은 뿌리가 마치 쥐의 손처럼(발)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요 쥐손이풀과 식물은 여러종 있답니다... 2010. 7. 16.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큰개현삼' 현삼과 '큰개현삼'입니다. 토현삼과 함께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예전에는 약재로 이용했지만 요즘은 야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류입니다. 고산지대의 풀숲 그늘진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자연성 좋은 등산로 근처에도 많이 자랍니다. 2010. 7. 16.
풀이 아닌 나무 '참조팝나무' 얼핏보면 풀같아 보이지만 나무랍니다. 장미과 '참조팝나무'입니다. 2010. 7. 16.
바위틈속에 피는 안개꽃 '참바위취' 범의귀과 '참바위취'입니다. 바위떡풀과 비슷하지만 잎끝에 가시가 있고 안개꽃처럼 피는 모양새가 바위떡풀과는 다르답니다. 고산지대의 바위틈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0. 7. 16.
멸종위기식물 '날개하늘나리' 백합과 '날개하늘나리'입니다. 멸종위기식물로서 현재 국내에서는 극히 제한적인 장소에서 몇개체 정도만 자라는 종류랍니다. 남한에서는 멸종위기식물이지만 백두산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입니다. 이번에 아주 운좋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몇해전 부터 해마다 이때가 되면 자생지라고 알려진 장소.. 2010. 7. 16.
종소리가 들릴것 같은 '세잎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 세잎종덩굴입니다. 세잎종덩굴은 잎에 세장이라 이름 그대로 세잎종덩굴인데요 위의 사진은 누른종덩굴로 불리다가 최근 세잎종덩굴로 통합되었답니다. 2010. 7. 15.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는 '범꼬리'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마치 범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범꼬리 보다는 복실이 꼬리가 사실 어울리는 야생화죠 2010. 7. 15.
먼지 털지 마세요 '터리풀' 장미과 터리풀입니다. 꼭 먼지털이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고산지대에서 요즘 많이 피어납니다. 2010. 7. 15.
집단으로 피어나는 큰원추리 큰원추리입니다. 일반 원추리와 다른점은 포(꽃밑에 붙는 잎)라는 기관안에 2-3개의 꽃이 같이 피어난답니다. 원추리는 그냥 꽃대 하나에 꽃 하나만 핀답니다. 큰원추리 군락지는 덕유산이 국내에서는 최고랍니다. 201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