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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봄467

접골목이라 불리는 '딱총나무' 뼈를 붙힌다는 의미로 접골목이라 불리는 딱총나무의 지금 모습입니다. 나무 전체에서 말오줌냄새가 난다고해서 말오줌나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정작 말오줌나무는 울릉도에 자라는 나무랍니다. 만지면 본전 못건지는 누린내의 제왕이죠 2010. 5. 4.
며느리주머니라 불리는 '금낭화' 강원도에서는 며눌취라 불리는 '금낭화'입니다. 2010. 5. 4.
이제서야 피어난 노랑무늬붓꽃 붓꽃과 '노랑무늬붓꽃'입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입니다. 올해 많이 늦게 피어났습니다. 첫선 보인 모델이랍니다. 2010. 5. 4.
항암제로 알려진 선학초 '집신나물'의 모습 집신나물은 거의 잡초처럼 자라는 아주 흔한 식물입니다. 요즘은 항암제로 알려져 그 활용도가 제법 높은 식물이기도 한데요 학이 물어다 준 풀이라해서 선학초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맛은 이름 그대로 집신을 삶아 먹은듯 아무런 맛이 없다고 해서 집신나물이란 뜻도 있고, 옛날 열매 .. 2010. 4. 23.
흔히 산갓이라 불리는 '는쟁이냉이' 산갓이라 불리는 '는쟁이냉이'입니다. 이른봄 눈이 다 녹기전에 돋아나는 생명력 아주 강한 식물입니다. 노루발 모양으로 생긴 잎을 김치로 담아서 먹는데요 톡쏘는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산갓은 높은산의 맑은 계곡 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알려지지 않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 2010. 4. 23.
할아버지 할머니가 공존하는 할미꽃 할미꽃 입니다. 할미꽃이라 부르는것은 꽃이 피기전에 줄기가 굽어진체 피어나는데 그떄문에 할머니를 연상케 해서 붙혀진 이름이구요 약명으로는 백두옹이라고 하는데요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라는 뜻이죠 꽃이름은 할머니요 약명으로는 할아버지랍니다. 2010. 3. 25.
3월 화사하게 피어나는 털괭이눈 범의귀과 '털괭이눈'입니다. 이름 그대로 생긴게 마치 고양이의 눈 처럼 생겼다고 해서 괭이눈인데요 괭이눈은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사진은 털괭이눈이며 이외 선괭이눈,금괭이눈,가지괭이눈,산괭이눈,흰괭이눈,애기괭이눈등이 있답니다. 괭이눈 종류들은 주로 자연성이 좋고 비옥한 땅을 좋아합.. 2010. 3. 23.
땅에서 피어나는 종달새 '현호색' 현호색의 학명중 종명을 뜻하는 'Corydalis'는 히브리어로 종달새를 뜻합니다. 현호색과 식물에는 모두 종달새가 달려있지요 모든 현호색 종류나 괴불주머니 종류에는 Corydalis 즉 종달새가 붙어 있답니다. 그리고 현호색은(玄胡索) 검을현 턱밑호 찾을색을 사용하는데 그 의미가 우리말로는 해석이 좀 어.. 2010. 3. 23.
문수산 2010. 3. 21.
봄에 피는 야생화중 가장 아름다운 얼레지 백합과 얼레지입니다. 잎의 반점이 어우르기 반점과도 같다고 해서 얼레지 입니다. '긴이빨제비꽃'이라고 영명을 가진 식물이기도 하지요 봄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입니다. 집단으로 많이 피어나는데요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얼레지 개화가 많이 늦었습니다. 2010. 3. 21.
방긋웃는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입니다. 양지바르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죠 주록 참나무 숲속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흰색,분홍색,청색 세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이른봄에 피는 대표적 야생화로서 돋아날때 모습이 꼭 노루의 귀같다고 해서 노루귀랍니다. 2010. 3. 17.
벚꽃과 닮은 살구나무꽃 요즘 벚꽃 보다 먼저 피어나는 살구꽃이 제철입니다. 비슷하게 닮아 오해하기도 하는데요 매화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핍니다. 살구꽃이 지고나면 벚꽃이나 사과,모과꽃등이 피어난답니다.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