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봄467 산호자라 불리는 사람주나무의 새순 산호자라 불리기도 하는 사람주나무의 새순입니다. 이걸 뜯어 말려 쌈이나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2011. 6. 8. 지리산에는 흔한 멸종위기종 '자주솜대' 지리산에서는 흔한 멸종위기종 식물인 '자주솜대'입니다. 자주솜대는 지리산 해발 1,500이상 고지에서는 흔하게 자랍니다. 물른 이 지역을 벗어나면 볼 수 없죠 나중에 꽃이 질 때 자주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자주솜대입니다. 히어리와 더불어 지리산 깃대종으로 손색 없는 종류죠 2011. 6. 7. 꽃잎이 겹으로 피는 만첩해당화 해당화와 달리 꽃잎이 겹으로 피어납니다. 만첩해당화라고 하는데요 원예용으로 키운 종류입니다. 2011. 6. 7. 산에서 자라는 배나무 '돌배나무' 돌배나무입니다. 돌배나무의 특징은 줄기에 반점이 있지요 콩배나무는 돌배나무와 매우 닮았지만 콩배나무의 특징은 꽃잎이 붉은빛을 띄고 잎의 가장자리에도 붉은빛이 도는게 다른점입니다. 아쉽게도 콩배나무의 사진은 없네요 2011. 5. 31. 아기 같은 배가 달리는 '아그배나무' 자그만한 배가 달리는 아그배나무입니다. 돌배나무와 닮았지만 잎과 꽃의 크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아그배나무는 잎이 나는 모양이 모여서 나는데 타원형의 잎들 중에 반드시 갈라진 잎이 섞여 있다. 2011. 5. 31. 밤에 빛나는 야광나무 바래봉에 갔더니 엄청나게 큰 아름드리 야광나무가 있더군요 저렇게 큰나무는 처음봅니다. 야광나무중에서는 제법 큰 나무입니다. 야광나무지만 실제 밤에 빛나지는 않습니다. 야광(夜光)은 밤에도 빛을 발한다는 뜻인데, 꽃이 필 때는 한꺼번에 새하얀 꽃이 지천으로 피기 때문에 깜깜한 밤에 보면 .. 2011. 5. 31. 젖소부인 '둥굴레' 둥굴레입니다. 왕둥글레하고 진항정은 뿌리의 색상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왕둥굴레는 밭에서 재배하는걸 캐어 본적이 있는데 흰색이더군요 진황정은 황색이라고 합니다. 2011. 5. 31. 독초지만 화려한 '동의나물' 이름에 나물자 붙었지만 독초입니다. 아주 강력한 독초인데요 하지만 강원도 일부에서는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못 먹을건 없나 보네요 생긴게 곰취하고 닮아 봄철 중독 사고의 대표적 원흉입니다. 2011. 5. 31. 붉게 피는 찔레꽃 '해당화' 해당화입니다. 바닷가 모래 언덕을 좋아하는 야생화죠 제주도에 많이 자라는데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이라는 노래 소절 중에 찔레꽃이 바로 해당화를 지칭하는 거랍니다. 2011. 5. 31. 나도냉이 나도냉이입니다. 냉이와 전혀 닮지 않았지만 나도 냉이야...라고 외치는 야생화 나도냉이랍니다. 2011. 5. 31. 얼레지 2011. 4. 12. 진달래 풍경 2011. 4. 1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