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쥐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꼬리풀' 백합과 '쥐꼬리풀'입니다. 생긴게 마치 쥐의 꼬리마냥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상 쥐꼬리 보다야 매우 길고 커답니다. 전라도 지역의 섬지방의 풀숲에서 자랍니다. 이와 비슷한 '여우꼬리풀'은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지요 2009. 7. 7. 섬에 자라는 보호야생식물 '애기등' 콩과 '애기등'입니다. 현재 보호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야생화입니다. 전라도 인근의 섬지방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답니다. 2009. 7. 7. 잎이 마주나면 마주송이풀 잎이 마주나면 마주송이풀 그렇치 않으면 송이풀로 구분한답니다. 여름철 숲속에서 볼 수 있는 여름 야생화입니다. 2009. 7. 7.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본 붉은알알이 '마가목' 장미과 '마가목'입니다. 설악산의 대표적 식물인데요 능선상에 많이 자라고 있더군요 마가목 열매는 9월경 붉게 익는답니다. 국립공원내에서는 채취는 불법이지요 특히 새들이 좋아하고 짐승들도 마가목 열매를 매우 좋아 한답니다. 2009. 7. 7. 밥알이 없는 며느리밥풀꽃 '새며느리밥풀꽃' 강원도 등지에서 자라는 '새며느리밥풀꽃'입니다. 여타 며느리밥풀에 비해 입술꽃잎에 흰무늬가 없는게 특징이지요 밥알이 없는셈이지요 이외에 포가 붉은것도 특징인데 강원도에서는 무리지어 자라는걸 볼 수 있지만 남녁에서는 보기가 힘들답니다. 2009. 7. 7. 늦여름 피어나는 설악산 대표야생화 '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입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흰부분은 실상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랍니다. 다들 꽃잎으로 착각하지만 정작 꽃잎은 없답니다. 국내에서는 설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야생화랍니다. 2009. 7. 7. 우리나라 대표야생화 '금강초롱' 초롱꽃과 '금강초롱'입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급 야생화라고 해도 이의가 없을 정말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금강산에서 처음 알려져 붙은 이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답니다. 풀숲에서도 피어나지만 때론.. 2009. 7. 7. 잎에서 한약냄새가 물씬나는 '개시호' 산형과 '개시호'입니다. 앞전 소개했던 '시호'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주로 높은산 반양지쪽에 자란답니다. 시호와 같이 잎에서 강한 한약냄새가 나는 종류이기도 하지요 두종류 비교해보면 잎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시호> <개시호> 2009. 7. 7. 야생에서 자라는 왕머루 모습 녹색빛이 싱그러운 왕머루의 모습입니다.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머루는 울릉도에서만 자란답니다. 내륙에서 보는건 대부분 왕머루입니다. 머루를 내륙에서 재배 하는것이지요 2009. 7. 7. 운해와 함께한 범꼬리의 장관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고산지대의 양지바른 풀숲에 가면 볼 수 있는 대표적 여름 야생화랍니다. 생긴게 마치 범의 꼬리마냥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제로 보면 용맹한 봄의 꼬리보다 귀엽고 깜찍한 복실이의 살랑살랑 흔들거리는 꼬리마냥 보입니다. 범꼬리 자라는 군락지에 가면 일대 .. 2009. 7. 6. 꽃개회나무와 털개회나무 구분하기 <꽃개회나무> 물푸레나무과 정향나무속(Syringa)의 대표적인 식물로는 털개회나무(정향나무), 꽃개회나무 그리고 개회나무 세종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향나무와 수수꽃다리를 구분하는데 사실 저는 어느것을 보고 이 두종류를 구분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실제 수수꽃다리를 본.. 2009. 7. 3. 타래처럼 배배꼬인 타래난초 마치 실타래 처럼 꼬였다고 해서 타래난초랍니다. 2009. 7. 3.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