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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모싯대/두메잔대 모싯대는 잎부터 다르며 꽃도 큼직하며 꽃차례는 원추화서로 길고 원뿔 형태입니다. 무엇보다 돌려나기(윤생)하는 잔대의 특성이 없습니다. 잔대의 가장 큰 특징은 잎의 돌려나기(윤생)입니다. 잔대, 층층잔대, 두메잔대 모두 잎은 돌려나기로 핍니다. 가야산잔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두메잔대는 키가 크지 않고 작습니다. 잎은 세장씩 윤생하는 게 특징입니다. 2020. 8. 18.
산쥐손이 산쥐손이입니다. 쥐손이풀 종류 중에서는 고산지대에 자라는 종류입니다. 쥐손이라는 명칭은 뿌리를 캐면 마치 뿌리 모양이 쥐의 손마냥 생겼다고해서 쥐손이풀이라고 부른답니다. 뭐 꼭 그렇게 똑같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2020. 8. 18.
둥근산꼬리풀 둥근산꼬리풀입니다. 일반 꼬리풀 족속에 비해 키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잎이 둥글다는 뜻에서 둥근산꼬리풀이지만 잎은 타원형에 가깝습니다. 2020. 8. 18.
고산 암벽에 자라는 난장이바위솔 난장이바위솔입니다. 고산의 암벽에 붙어 자라는 아주 작은 야생화랍니다. 2020. 8. 18.
고산에서 보는 곰취 꽃 곰취입니다. 꽃이 정말 탐스럽 게 많이 달렸네요 2020. 8. 18.
고산에서 만나는 대마참나물 대마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혀진 대마참나물입니다. 참나물과 닮았지만 웬지 다르다는 느낌 받았을 겁니다. 대마참나물입니다. 국내에선 그리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은 아니랍니다. 2020. 8. 14.
향기 백리까지, 고산에서 만나는 백리향 고산지대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백리향입니다. 향이 특히 뛰어나 백리까지 간다고 해서 백리향입니다. 울릉도의 자생식물 섬백리향과 비슷합니다만 백리향은 국내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식물이랍니다. 2020. 8. 14.
개회향 고산지대 암벽에 붙어 자라는 개회향입니다. 희귀식물인 개회향과 달리 회향은 귀화식물입니다. 약재로 많이 이용하며 열매와 잎에서 향이 아주 강하게 난답니다. 그래서 간장이나 물고기에 이 식물을 넣으면 비린내와 잡내를 잡아 주기 때문에 향신료로 널리 사용했습니다. 본래의 냄새대로 돌려 준다해서 회향입니다. 개회향은 고산지대 암벽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식물이며 회향과 달리 식물체에서 향이 나지 않습니다. 코스모스 잎처럼 생긴 개회향은 고산지대의 암벽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보기가 매우 드물답니다. 회향과 잎만 비슷하지 사실 꽃이나 생육 환경 자체는 완전 다르답니다. 2020. 8. 12.
여우꼬리풀 고산지대 암벽에서 자라는 희귀식물 여우꼬리풀입니다. 꽃은 아주 작죠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은 상태입니다. 2020. 8. 12.
멸종위기종 한라송이풀 현재 멸종위기보호야생동식물 2급에 해당하는 보호식물입니다. 한라송이풀, 구름송이풀 그리고 이삭송이풀의 논쟁 여지도 있지만 한라송이풀로 현재는 동정 분류되어 있습니다. 현재 개체수가 극감 했습니다. 드문드문 보이든 개체수는 현재 다 사라지고 특정 장소에서만 서너 개체 자라고 있을 정도입니다. 기후변화에 의한 도태인지 아님 훼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있는 개체라도 보호되었으면 합니다. 2020. 8. 12.
숙은꽃장포 창포가 아니라 장포입니다. 멸종위기식물 숙은꽃장포입니다. 아주 드물게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선 특정한 장소 외엔 백두산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입니다. 2020. 8. 12.
들꿩 산행 중 만난 들꿩입니다.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