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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산씀바귀와 두메고들빼기 구분 국화과 산씀바귀의 모습입니다. 산기슭에서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두메고들빼기와 비교해 보세요 좌: 두메고들빼기(줄기를 감싸죠) 우: 산씀바귀 (줄기를 감싸지 않으며 꽃대가 깁니다) 2009. 6. 25.
큰구와꼬리풀 현삼과 '큰구와꼬리풀'입니다. 꼬리풀에 비해 뭐가 큰지는 몰라도 큰자가 붙었습니다. 구와라는 말은 북한말로 국화라는 뜻이랍니다. 구와꼬리풀에 큰구와꼬리풀은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낙남정맥 당시 어렵게 본 종류입니다. 2009. 6. 25.
꼬리처럼 길다고 꼬리풀 현삼과 "꼬리풀"입니다. 우리가 흔히 산에서 보는 꼬리풀은 산꼬리풀,긴산꼬리풀 넓은잎산꼬리풀등 다양한 종류의 꼬리풀들입니다. 실제 의외로 꼬리풀 보기가 더힘들 더군요.. 사진은 꼬리풀입니다. 기본종으로 통하는 녀석인데 가는잎꼬리풀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2009. 6. 25.
희귀식물 구상란풀 구상란풀입니다. 구상나무 숲속에 자란다고 하여 구상란풀이라고 이름을 붙혔지만 그렇다고 꼭 그런건 아니랍니다. 아래 사진은 참나무 숲속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구상란풀은 부생성 식물입니다. 잎은 퇴화되어 없고 비늘줄기만 남아 있습니다. 씨앗을 맺고 열매를 다니 당연 식물의 범주에 해당하.. 2009. 6. 25.
고산식물 한라부추라고 들어보셨습니까 ? 한라부추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한라산에서 최초 발견되어 붙혀진 이름입니다만 그렇다고 꼭 한라산에만 자라는건 아니랍니다. 지리산의 험한 고산지대의 바위능선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라부추는 주로 높은산 바위 능선에 잘자란답니다. 마침 이제막 개화을 하는중이라 활짝핀 모습을 보지.. 2009. 6. 25.
여름 고산식물의 아름다움 '도라지모싯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는 꽃차례가 틀립니다. 모싯대: 원추화서(원뿔형태로 듬성듬성 줄기 전체에 꽃이 달리는 모양) 도라지모싯대: 총상화서(일렬로 배열하여 나란히 꽃이 달리는 모양) 도라지모싯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산 식물이랍니다. 2004년 200만 화소의 사진입니다. 제홈.. 2009. 6. 25.
구름속에 피는꽃 '구름체꽃' 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비슷한 식물 "솔체꽃"과 닮았지만 가을에 피기 시작하는 솔체꽃에 비해 개화시기가 여름이라 틀리며 또한 꽃이 필때 뿌리에서 돋는잎이 구름체꽃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솔체꽃은 남아있지 않답니다. 솔체꽃은 산야에서도 볼 수 있지만 구름체꽃은 고산지대에만 핀답니.. 2009. 6. 25.
담배맛이 날까요 ? 두메담배풀 고산지대에 피는 국화과 '두메담배풀'입니다. 꽃이 지고 나면 마치 긴 줄기가 곰방대 마냥 생겼다고 해서 담배풀인데요 그중 높은산에서 자란다고 해서 두메라는 우리말을 붙혀 두메담배물이라 한답니다. 이외에도 담배풀,여우오줌풀이 비슷하게 생겼지요 2009. 6. 25.
큰개현삼 현삼과 '큰개현삼'입니다. 현삼과 더불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그런데 이름만 큰개현삼이지 실제 현삼이 이보다 더큽니다. 2009. 6. 25.
구름속에 피는 구름병아리난초 높은 고산지대에서 피는 난초과 '구름병아리난초'입니다. 2004년에 찍어둔 겁니다. 2009. 6. 25.
고산식물 난장이바위솔의 음지형과 양지형 <음지형은 잎이 녹색빛을 많이 띈다> 돌나물과 '난장이바위솔'입니다. 높은산 이끼가 낀 바위틈속에서 자랍니다. 꼭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라 아니라도 높은산에 오르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주로 바위겉면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바위와 거의 붙어 자라는터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잘 관찰.. 2009. 6. 25.
매우 희귀한 물부추의 생태 장면 물부추과 "물부추"는 양치식물입니다. 이름에서 여타식물과 같은 느낌이 들지만 물부추는 꽃이 피지 않는 양치식물이랍니다. 쉽게 말하면 고사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번식은 여타 양치식물과 마찬가지로 포자로 번식하는데요 생태가 특이해서 양치식물중 수생식물에 해당하는 참..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