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고산 바위틈속에 피는 안개꽃 '참바위취' 고산의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참바위취'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흡사 안개꽃을 보는듯 합니다. 이와 비슷한 바위떡풀도 있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참바위취는 가시가 있어 구분된답니다. 2009. 6. 30. 속단이라 불리는 야생화 높은산에서 피는 꿀풀과 '속단'입니다. 층층이 돌려나면서 피는데요 군락지에 가면 장관이랍니다. 산속단도 있는데요 자생지로 보자면 북한지방에서 자라는것으로 되어있어 두종류를 혼동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 꽃모양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산속단은 북부지방에서 자라며 꽃싸개잎.. 2009. 6. 30. 도라지 보다 더 아름다운 '도라지모싯대' 여름철 고산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도라지모싯대'입니다. 이와 비슷한 모싯대는 원뿔형태로 가지마다 꽃을 달며 꽃크기도 작답니다. 하지만 도라지모싯대는 일렬로 나란히 배열하며 꽃크기가 모싯대 보다 큽니다. 2009. 6. 30. 물레처럼 생긴 '물레나물' 물레나물과 '물레나물'입니다. 사진처럼 바람개비 마냥 생겼답니다. 옛사람들은 물레에 빗대어 표현한것 같습니다. 2009. 6. 30. 꼬리가 긴 '긴산꼬리풀' 마디풀과 '긴산꼬리풀'입니다. 꼬리풀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사실 구분하기가 그다지 쉽지만은 않답니다. 2009. 6. 30. 덕유산에 본 범꼬리의 장관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이름 그대로 꽃의 모양새가 범의 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상 살랑살랑 흔들거리는게 마치 복실이 꼬리 처럼 보입니다. 범꼬리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여름야생화랍니다. 2009. 6. 30. 범꼬리가 무리진 덕유산 모습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이름 그대로 꽃의 모양새가 범의 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상 살랑살랑 흔들거리는게 마치 복실이 꼬리 처럼 보입니다. 범꼬리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여름야생화랍니다. 2009. 6. 30. 덕유산의 여름야생화 큰원추리의 장관 덕유산의 '큰원추리' 풍경입니다. 범꼬리와 어울려 자라는 모습이 장관인데요 큰원추리는 일반 흔히 보는 원추리하고는 좀 다릅니다. 덕유산 중봉일대에서 가장 많이 자라는데요 두상화서(머리모양꽃차례)의 모양으로 여타 원추리와의 차이점이죠 구름속에서 보는 큰원추리의 모습입니다. 중봉에서 .. 2009. 6. 30. 며느리밥풀꽃의 추억 '꽃며느리밥풀꽃' 식물 명칭에 며느리밥풀꽃은 없답니다. 흔히 이종류를 통칭해서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지요 사진은 '꽃며느리밥풀꽃'입니다. 이외에도 수염며느리밥풀꽃,새며느리밥풀꽃,애기며느리밥풀꽃등 다양하게 있답니다 2009. 6. 29. 새이름이 아니랍니다. '박새' 백합과 '박새'입니다. 이름도 특이하지요 박새는 여름철 고산지대에 오르면 쉽게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2009. 6. 29. 개불알같이 생겼다고 해서 산괴불나무 인동과 ' 산괴불나무'입니다. 괴불나무의 이름 유래는 열매가 두개가 붙어 있는 모양새가 마치 개의 불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인데요 이름은 민망하지만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열매 두개가 붙지 않는 종류를 각시괴불나무라 한답니다. 이외에도 개불알꽃이라고도 있는데요 이름에.. 2009. 6. 29. 이름도 특이한 가는장구채 석죽과 '가는장구채'입니다. 요즘 산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장구채라는 식물 종류중 가늘고 길다고 해서 가는장구채랍니다. 2009. 6. 29.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