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88 구름체꽃 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고산지대의 험한 바위틈속에서 피어납니다. 솔체꽃과는 달리 키가 작고 근생엽이 그대로 남아 있음으로 차이가 있지요 개화시기도 틀립니다. 사진의 화질이 안좋은건 이사진들은 모두 2004년 200만 화소로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자료 정리차 뒤에서 부터 천천히.. 2009. 6. 22. 세잎꿩의비름 돌나물과 '세잎꿩의비름'입니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로서 세장의 잎이 사진처럼 윤생(돌려나기)하는게 특징입니다. 때론 드물게 대생(마주나기)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는데 세잎꿩의비름은 찾아보기가 힘들어 많이 살펴보질 못했습니다. 2009. 6. 22. 재미로 해보세요 공중부양놀이 스포츠 모드에 두고 연속 촬영을 하면 다양한 모습들이 나타나는데요 한번씩 해보면 제법 재미있는 영상들이 나타납니다. SLR급이면 스포츠 모드가 카메라에 다 있죠 아님 일반 카메라에서도 삼각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동료들과 태백산 정상에서 뛰어봤습니다.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답니.. 2009. 6. 21. 창포꽃은 원래 이렇케 생겼답니다. 천남성과 '창포'입니다. 흔히 붓꽃이나 꽃창포하고 헷갈리지만 이게 바로 창포의 꽃입니다. 붓꽃은 이름 그대로 흔히 아이리스라고 하는 아름다운 식물이지만 창포는 천남성과 식물로서 꽃이 핫도그 마냥 심심하게 피지요 요즘은 창포 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그 습지가 모두 파괴.. 2009. 6. 20. 지리산 심밭골-치밭목-써리봉-중봉-하봉-청이당골 <윗새재마을, 이곳의 들머리는 심밭골이며 이곳에서 100m 더올라가면 조개골 들머리가 나온다> 윗새재 마을에서 시작하는 산행 루트는 참으로 다양하게 열려있다. 가장 기본적인 코스로 따져본다면 조개골을 당연코 꼽을 수 있을것이다. 조개골로 시작하여 하봉헬기장과 그리고 치밭.. 2009. 6. 20. 지리산 팔랑마을-팔랑계곡-바래봉-부운능선-부운마을 팔랑마을에서 팔랑계곡으로 무작정 올라 바래봉에서 1122봉에서 좌측 능선 즉 부운능선으로 하여 부운마을로 하산하였습니다 팔랑마을-팔랑계곡-바래봉-1122봉-부운능선-부운마을 약 6시간 소요 (1122봉에서 부운마을까지는 2시간 소요) 1122봉은 팔랑치를 지나 서북능선으로 향하는 길에 우.. 2009. 6. 20. 지리산 중북부 칠암자 둘러보기 지리산 칠암자 산행은 중북부. 그리고 동북부 두군데에 해당하는데, 중북부의 칠암자 산행이라 하면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암자를 포함하여 사찰과 같이 7군데를 둘러보는 의미의 산행이며, 동북부의 칠암자 산행은 예전 있었던 사찰이나 또는 암자의 터까지도 포함하여 둘러보는 산행.. 2009. 6. 20. 지리산 얼음골에서 짐승되다. 개발에 땀이날까 ? 사실 그렇치는 않다 개는 땀을 흘리지 못한다고 하지 않는가 바로 땀샘이 없기 때문이다. 고작 혀를 길게 내어 미는게 전부다 그런데도 우리는 개발에 땀난다는 말을쓴다 아마도 그건 개가 매우 힘든 운동이나 움직임을 했다면 혹여 개도 땀을 낼수 있을까 싶어 하는말.. 2009. 6. 20. 추색에 물든 지리산 지리산의 가을은 무척이나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말로서는 더이상 필요치 않을 아름다움인데요 어느 누구라도 지리에 든다면 도끼자루 썩는줄 모를듯합니다. 안개가 스멀스멀 피어납니다. 마치 저안개가 걷히면 또다른 세계가 나타날것만 같습니다. 천왕봉도 그진면목을 보여줍니다. 깊고 깊은 지리.. 2009. 6. 20. 중산리 - 유암폭포길 - 자빠진골 - 일출봉 - 장터목 - 중산리 통신골을 넘고 싶었지만 실상은 그리하지 못하였습니다 비로 인해 물이 불어 통신골의 험난한 바윗길이 자칫 인생역전(?)하는 통한의 길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제깍 꽁지 내렸습니다. 그때신 꽁대신 닥...다른길로 갔습니다. 중산리에서 유암폭포 가는길이야 다들 아실테지요 장터목산장 가는길이니 .. 2009. 6. 20. 천주산 진달래 산행 이번주 4월 16일 천주산 진달래축제를 한다고 하는데요 정상부 진달래가 모두 만개한다면 진달래 천국을 거닐수 있을것 같네요 3-4시간 정도면 충분하구요 우리딸도 (7년 묵은 괴물) 거뜬하게 완주했으니 왠만한 사람이면 한바쿠 돕니다. 임도 - 용지봉 - 만남의광장 순으로 돌면 딱입니다. 산행이라기 .. 2009. 6. 20. 물참대와 말발도리의 구분 범의귀과 '물참대'입니다. 물가 근처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피어나는데요 '말발도리'도 이와 비슷하지만 대부분은 물참대가 많습니다. 말발도리와 구분하지 않고 산꾼들은 그냥 물참대라 불러도 크게 틀리지 않을겁니다. 물참대와 말발도리는 범의귀과 말발도리속의 아주 비슷한 식물입.. 2009. 6. 20.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