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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알프스 야생화60

딱 한장의 사진 '미소까와 소우' 일본특산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종류지요 '미소까와 소우'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이거 한장 딱 찍었는데 알고보니 귀한 종류였습니다. 한국의 꿀풀과 식물에서는 볼 수 없는 꽃차례입니다. 2009. 8. 25.
우연히 본 귀한 자주초롱꽃 '야마호다루 프게로' 자주초롱꽃입니다. 한국에서는 매우 보기가 힘든 종류랍니다. 물른 화단에 키우기야 많이 하지만 이렇케 자생지에서 보기란 정말 힘든 종류이지요 아주 운좋게 일본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야마호다루 프게로'라고 부른답니다. 2009. 8. 25.
청정 계곡에서 피는 '샤꼬우 소우' '샤꼬우 소우'입니다. 산지의 계곡에서 피어나는 종류랍니다. 마침 개화 시기와 딱 맞아 떨어져 관찰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케 흔하게 피어나는 종류는 아닌듯 합니다. 와사비다이라 산장 가기전 임도 직전의 계곡가에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아래는 샤코우소우와 유사종인데요 정확하게 어떤 종류인.. 2009. 8. 25.
당귀가 아니랍니다. '시시우도' 엄청난 군락지였던 猪獨活이라 부르는 '시시우도'입니다. 사실 당귀밭인줄 알았는데요 당귀는 아니였습니다. 잎모양을 보고 많은 도감을 뒤졌는데요 바로 시시우도 였습니다. '미야마 시시우도'는 아래에서 다룬적이 있는데요 이보다 키가크고 꽃이 엄청큰 대형이죠 '시시우도'는 잎이 향긋하면서 맛.. 2009. 8. 25.
열매만 보았던 '산까유우' 山荷葉이라 불리는 '산까유우'입니다. 계곡에서 많이 자생했는데요 그리 쉽게 볼 수 있는 종류는 아니라고 합니다. 꽃시기는 지나 열매마 보았던 종류입니다. 2009. 8. 25.
일본의 도깨비부채 '오니시 모쯔게'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만났던 '오니시 모쯔게'입니다. '鬼下野'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에서는 경북,강원도 고산지대에 자라는 도깨비부채와 많이 닮았는데요 하지만 잎모양은 현저히 다르더군요 2009. 8. 25.
꿩의다리와 닮은 '미야마 가라마쯔' 일본의 꿩의다리라 불릴만한 야생화 입니다. '미야마 가라마쓰'입니다. 深山唐松이라 부르는군요 비슷한 모미샤 가라마쓰는 수술이 노란색이지만 미야마 가라마쓰는 모두 흰색이랍니다. 당송초라 불리는 '가라마쯔 소우'도 있지만 이보다 키가 크고 잎모양이 다르답니다. 2009. 8. 25.
일본의 더덕 '쯔루닌즌' 와사비다이라 산장에서 본 더덕입니다. 일본의 더덕은 한국보다 더욱더 대형이더군요 2009. 8. 25.
일본의 특이한 마가목 '우라지로 나나가마도' 고산에 자라는 마가목 '우라지로 나나가마도'입니다. 일본말 '나나가마도'는 마가목이라는 뜻입니다. 우라지로 나나가마도는 마가목중 변이 형태의 고산지대에 자라는 종류죠 우리가 흔히 지리산에서 보는 마가목과는 열매의 모습이나 잎모양등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2009. 8. 25.
특이한 흰괴불나무 '오오뷰와 단보꾸' 일본 특산식물입니다. 괴불나무 종류 '오오뷰와 단보꾸'입니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키작은 관목이랍니다. 지금은 흰색이지만 점차로 황색으로 변하가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달린답니다. 특히 북알프스 백마악에서 많이 자란다고 도감에 소개되어 있네요 2009. 8. 25.
놓칠 수 없는 야생화 '미야마 꼬우조리나' 일본 특산식물입니다. '미야마 꼬우조리나'입니다. 씀바귀 종류를 일본말로 '꼬우조리나'라고 부릅니다,. 고산씀바귀라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우연히 스쳐 지나가면서 찍었던 야생화랍니다. 일본 특산식물이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야생화지요 2009. 8. 25.
미역취가 아닙니다 '꼬가에 기꾸' 저는 미역취라고 생각했는데요 미역취가 아니라 고산에서 자라는 황금국이라 불리는 '꼬가에 기꾸'입니다. 의외로 드물게 볼 수 있는 종류인데요 개화기가 거의 끝나 끝물을 찍었는데요 처음에는 미역취인줄 알고 사실 잘 찍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감을 뒤져보니 '꼬가에 기꾸'라는 고산지대에 피..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