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2 제12회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출발 직전>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난 추억할 테니~" 노라조의 '형'이라는 노래 가사다. 말 그대로 살다 보면 다양한 '삶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때론 짖굿게, 때론 행복하게, 그리고 때론 슬프게 말이다. 어떤 유형이든 그건 내가 겪고 판단해야 할 삶의 단편들.. 2015. 2. 17. 언제나 한결같이!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창원에서 처음 하프마라톤을 시작했을때가 기억에 남는다. 그땐 6km 이후 부터가 나에겐 모두 미답의 경험지였었다. 그때 하프마라톤을 완주하고서는 오늘 이렇케 마라톤 매력에 푹 빠져 있으니 첫단추가 제법 마음에 들었나 보다. 그후 세월은 3년이나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거리가 주는 중압감.. 201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