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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타워, 세계 두 번째로 높은 건물 푸동, 상해에서 마천루가 가장 높게 솟은 지역이다. 푸동은 세계적인 금융, 비즈니스의 중심지라고 과언이 아닌 곳. 아시아의 맨해튼임을 부정하지 못할 정도로 이곳 푸동은 각별하다. 동방명주와 금무대하 그리고 상하이 세계금융센터와 상하이 타워는 푸동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고 .. 2017. 12. 21.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 신천지 <상해 지하철, 인터넷 발췌 자료> 신천지와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 유적지를 보려면 황피난루 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건 너무나도 쉽다. 하지만 "어느 방향이지?" 어디 가나 마찬가지의 오류를 겪는다. 역에서 내려도 어느 방향인지 몰라 늘 엄한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나 방.. 2017. 12. 21.
덕유산 눈꽃 풍경 무주리조트 웹캠을 보고 눈꽃이 피었다는 사실을 확인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춥더군요 그날 영하 13도. 물론 칼바람은 옵션이었지요 2017. 12. 19.
국립공원 사진전 입상작 구경하기 2017. 12. 11.
소똥구리 보호곤충인 소똥구리입니다. 방목된 소의 똥에서 서식하는데 이게 방목 장소라 하더라도 소에 항생제사료를 먹이면 소똥구리가 살 수 없다네요 희귀 곤충으로 전락한 소똥구리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운남성 옥룡설산 모우평에서 아주 우연히 촬영한 거랍니다. 거긴 소를 방목하는데 초.. 2017. 12. 6.
상해역에서 소주가기 여행 두째 날에 소주(쑤저우)로 가기로 했었다. 그런데 왠일 가보니 오전 기차는 모두 매진. 12시부터 좌석이 있었고 돌아오는 기차도 시간이 무척 늦은 시간대였다. 그래서 여행 세째 날로 소주 여행은 연기했었다. 표만 예매. <경찰서, 중국은 공안이라 부른다> 역시 대륙은 거지도 .. 2017. 12. 6.
상해 외탄 야경 영상 2017. 12. 5.
상해 외탄 야경 "우와 저게 다 뭐야" 외탄에 도착했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정말이지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홍콩 야경? 나도 봤지만 사실 상해 야경이 더 한 수 위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그 규모와 웅장함이 사뭇 남다르다. <외탄 전망대> 난징둥루에서 계속 바닷가를 보고 걷.. 2017. 12. 5.
상해 난징둥루 유신천채 마파두부 난징루(남경로) 보행가는 신천지와 더불어 상해에서 매우 번화한 거리다. 흔히 우리네 명동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사실 명동에 비할바가 안 된다. 명동보다 3배는 더 큰 곳. 번잡한 사람들과 수도 없는 건물과 상점들 번잡한 곳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옥이라 외칠 정도다. 역시 대륙. 인파가.. 2017. 12. 5.
상해 참스호텔(中福大酒店) <중복대주점(CHARMS HOTEL)> 중국은 호텔을 주점 또는 반점이라 적는걸 사실 처음 알았다. 나는 큰 건물들을 보면서 "술집이 왜 저래 커?"라며 무식을 철철 풍기고 다녔으니 말이다. 지금껏 두 번의 중국 여행이 있었는데 내가 중국에서 묵은 곳들이 주로 산 속이나 기차 안 그리고 게스트.. 2017. 12. 5.
청도 옹강산 산행 <말등바위> 옹강산, 청도에 위치한 숨은 명산. 옹녀와 변강쇠의 기운이 서린 산이라고 말하면 지명에 얽힌 억지 논리라 말할는지 몰라도 산세의 지형은 결코 무시 못 할 수준. 시종일관 벅찬 오름과 가파른 내림의 연속으로 결코 만만한 산세가 아니다. <전날 50킬로 훈련을 했었다&g.. 2017. 12. 4.
양곤 순환 열차를 타다. <양곤역> 여행을 계획하면서 탈 것에 대한 선정은 여행의 기초적 고민이다. 비행기, 버스, 기차 등 탈 것에 대한 고민은 여행 동선을 짜고 계획하는데 있어 기본 중 기본. 그렇기에 교통편에 대한 선정은 사전에 계획해야 한다. 이번 미얀마 여행에서 탈 것에 대한 고민에서 기차는 제..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