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485 지리산 실비단폭포 모습 지리산 함박골에 위치한 실비단폭포입니다. 달리 이끼폭포라고 더 많이 부르죠. 이정도의 수량을 볼려면 적어도 전날 태풍급이나 장마급의 비가 연일 쏟아져야만 볼 수 있답니다. 시기에 잘맞춰 가야지 아님 웅장한 모습의 실비단폭포를 보기란 힘듭니다. 이 정도 보다 더 많은 수량을 볼려면 정말 물난리 수준의 폭우가 연일 쏟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되려 등산로가 끊겨 이 폭포를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2022. 8. 8. 지리산 이끼폭포(실비단폭포)-동영상 2022. 8. 8. 지리산 실비단폭포(이끼폭포)-동영상 2022. 8. 8. 엉또폭포 비가 와야 만들어지는 폭포, 엉또폭포 2022. 8. 3. 학심이골 학소대 학심이골 학소대 2022. 7. 17. 천황산 팩패킹 2022. 5. 3. 지리산 웅석봉 백패킹 2022. 5. 3. 화엄벌 철쭉 풍경 2022. 4. 27. 불국사 단풍 2021, 11, 13 예전보다 일주일 정도 더 늦어 단풍 물이 든듯합니다. 토함산 올라가는 자락은 아직도 파란 상태. 거긴 2주일이나 늦을듯하네요. 아래는 운곡서원 단풍나무 2021. 11. 16. 말티재 단풍 (2021,11,06) 속리산에 왔다면 꼭 둘러볼 명소, 바로 말티재다. 말티고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말티고개라는 현재의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구경 오면서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 엷은 박석 돌을 깐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의 말티고개가 되었다고 한다. 또,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에 외속리면 장재리에 있던 별궁(현 대궐터)에서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탔다 하여 여기에서 말티재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도 하고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말티재는 '높은 고개'라는 뜻이 된다는 설, 말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 라는 설이 있다 중2 수학여행 때, 속리산에 왔었는데 그때 열두고개 달리 말티고개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세조란 기억은 없고 '어떤 왕'의 행차 때 이곳에서 말로 오르다.. 2021. 11. 9. 휘파람새 2021. 6. 28. 원시 이끼계곡의 물소리 2021. 6. 28. 이전 1 2 3 4 5 6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