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재약산 산정에 자란 비비추 좀비비추는 제주도에 자라고 참비비추는 냇가에 자란다고 하니 이건 비비추로 봅니다 2022. 7. 23. 멸종위기종 석구렁이(쇠구렁이) 구렁이 종류는 모두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받고 있습니다. 먹구렁이, 황구렁이, 석구렁이(쇠구렁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그외 파생된 별칭으로 다행하 게 부르기도 하지만 기본 세 종류입니다. 석구렁이는 얼핏 보면 살모사와 혼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색이 노란색이라 구분되죠 황구렁이와 먹구렁이의 혼종이 석구렁이입니다. 석구렁이를 쇠구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2022. 7. 18. 까치살모사(칠점사) 산행에서 만난 까치살모사입니다. 이렇게 등산로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는 뱀이라면 십중팔구는 까치살모사입니다. 일반 불독사라 불리는 쇠살모사나 살모사는 산아래 계곡이나 습한 곳에 살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 까치살모사는 산중턱에 서식합니다. 하지만 고산지대에는 잘 서식하지 않습니다. 7백고지 정도 되는 중턱 아래에서 주로 많이 만나지만 해발 1000m 이상 되는 곳에서는 까치살모사는 잘 안 보입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습니다. 달리 칠점사라 불리는 이유는 물리면 일곱 걸음 걷기 전에 죽는다라는 속설 때문인데요 그만큼 강한 독을 가진 무서운 녀석입니다. 2022. 7. 18. 지리산 금강애기나리 지리산에서는 흔히 보이는 야생화. 특정 지역으로 가면 자주솜대와 더불어 금강애기나리는 흔히 보는 종류 하지만 지리산만 벗어나면 보기가 힘든 야생화. 2022. 6. 17.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 광릉요강꽃 멸종위기야생식물1급에 해당하는 광릉요강꽃입니다. 2022. 6. 3. 멸종위기종, 야생 상태 복주머니란 2022. 6. 2. 쥐오줌 냄새가 날까요? 쥐오줌풀 고산지대에 자라는 맛있는 나물 중 하나죠 정작 쥐오줌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약재로 이용하기 위해 뿌리를 캐서 말리면 쥐오줌 냄새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노루오줌이 있습니다. 노루오줌도 꽃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고 뿌리에서 냄새가 난답니다. 2022. 6. 2. 고산지대 붓꽃 산아래 습지 지역 어디서나 쉽게 볼 있는 붓꽃이지만 때론 고산지대 풀숲에서도 반갑게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꽃 물이 고여있는 곳이 아니라도 산안개가 몰려와 다량의 이슬 방울을 만드는 곳이라면 충분히 자란답니다. 붓꽃과 꽃창포는 생육 환경도 다르고 꽃잎의 무늬도 차이가 있죠 2022. 6. 2. 화려한 큰앵초 고산지대에서 피는 화려한 야생화 큰앵초입니다. 앵초, 설앵초 두 종류 보다 꽃이 커고 화려해서 큰앵초입니다. 2022. 6. 2. 매미꽃 군락 지리산 같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매미꽃은 피나물과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피나물은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 1~3개가 나와 피고 매미꽃은 땅에서 꽃줄기가 돋아나 꽃을 피우는데요 흐드러지 게 피는 모습은 피나물이 화려하죠 꽃이 더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매미꽃은 피나물과 달리 군락지가 잘 없는데 이 정도면 제법 많은 군락지라 할 정도. 반면 피나물 군락지는 어마어마하 게 넓고 커고 또 매미꽃 보다 빨리 피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미꽃이 고산지대에 자라기 때문에 개화가 늦고 피나물은 산야에서 흔히 볼 수있는 야생화기 때문입니다. 2022. 6. 2. 개구릿대 싹 개구릿대는 맑은물에 사는 지표종입니다. 고산지대의 맑은 계곡가에 자라는 산형과로서 구릿대와 달리 잎 톱니에 털이 없는 게 특징입니다. 잎집이라는 기관이 있는 게 특징인 구릿대 종류는 구릿대는 잎집이 크고 심하게 부풀리지만 개구릿대는 장타형으로 그리 크게 부풀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고산지대 계곡가에 자라는 게 개구릿대입니다. 2022. 6. 2. 산목련이라 불리는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의 향은 아주 은은하답니다. 흔히 산목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22. 6.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