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뿌리가 무와 같은 큰뱀무 한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뿌리를 캐어 말립니다. 그모습이 밭에서 나는 무와 비슷하게 닮았는데 보잘것 없고 볼품없는 무라는 뜻으로 뱀자를 붙여 뱀무라 한답니다. 흔히 개.뱀는 기본종에 비해 그 격이 떨어지는 경우에 붙이는 접두사지요 뱀무 중 큰이 크고 잎고 큰 '큰뱀무'입니다. 2012. 7. 2. 보석같은 땅채송화 바닷가의 다육식물 땅채송화입니다. 노란 꽃잎이 마치 보석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저모습 그대로 겨우살이를 한답니다. 2012. 7. 2. 창공을 날으는 히말라야독수리 흔히 히말라야독수리라 불리는 '히말라야민목독수리'입니다. 고산대머리수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산청 단성면과 포천에서도 발견된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콘도르가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요 콘도르는 딱 2종만 있는데, 그게 안데스산맥과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서식한다고 .. 2012. 6. 27. 찔레꽃과 다른 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입니다. 흔히 찔레꽃이라 생각하시 쉬운데 질레꽃과는 생태가 다른 종류입니다. 돌가시나무는 일단 덩굴성입니다. 땅으로 기면서 전체을 덮으면서 성장합니다. 절대 위로 서서 자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시는바대로 찔레꽃은 관목성으로 수풀속에서 흔히 볼 수 있죠 2012. 6. 23. 2012년 보호식물 편입 개불알꽃(복주머니란) 난초과 '개불알꽃'입니다. 복주머니란이라고 달리 부르기도 합니다만, 정식 국명은 개불알꽃입니다. 구름병아리난초와 더불어 2012년 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에 해당하는 보호식물이 되었습니다. 2012. 6. 19. 네팔에서 본 양귀비 네팔의 간드룩 마을 롯지에서 본 양귀비입니다. 우리네 양귀비와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꽃이 겹으로 피고 전체적으로 튼실한게 특징입니다. 원래 양귀비라고 하면 바로 이녀석들을 가지고 말하는가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양귀비하곤 사실 좀 다릅니다. 네팔에선 많이 재배하고 있더.. 2012. 6. 18. 황벽나무 이후 여름야생화로 넘어갑니다. 여름 야생화로 넘어갑니다. 2012. 6. 15. 현실속의 에어리언-연가시(네마토모프) 에어리언...대부분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상과학에서나 나오는 상상 속의 외계 동물인데요 사람의 몸에 들어가 그 속에서 자라나 성체가 되면 몸 밖으로 뚫고 나오는 매우 끔찍한 괴물이지요 시거니위버라는 여배우의 활약상이 돋보인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 영화를 .. 2012. 5. 30. 황벽나무 운향과 황벽나무입니다. 황색빛의 속껍질이 아주 짙은 그런 나무입니다. 코르크질의 수피가 마치 굴참나무와 닮았지만 눈여겨 본다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열매에서도 그리고 속껍질에서도 매우 좋은 향이 나는 그런 나무입니다. 속껍질을 가지고 노란 염색을 할 때 사용했다고 하네요 .. 2012. 5. 28. 산앵도나무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 '산앵도나무'입니다. 여름철 열리는 붉은 열매가 마치 앵도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만, 실제 열매는 앵도 맛의 반의 반도 안되는 아주 쓰고 신맛을 냅니다. 크기도 작고 잡으면 툭~ 터져버려 사실 거의 먹질 못하는 열매입니다. 2012. 5. 28. 소리딸나무(산딸나무) 층층나무과 '산딸나무'입니다. 한 때 소리딸나무라고 했던 종류인데, 산딸나무.준딸나무.소리딸나무 모두 통합하여 지금은 산딸나무라 통칭합니다. 하지만 포(꽃잎 처럼 보이는 흰색의 꽃차례)가 산딸나무보다 작고 색이 연노란색(또는 연녹색)으로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드물게 볼 수 .. 2012. 5. 28.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입니다. 2012. 5. 28.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