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379 낭아초 콩과 땅비사리속 낭아초(狼牙草)입니다. '늑대의 이빨을 닮은 풀'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꽃모습을 보면 꼭 늑대의 이빨처럼 생겼지요 이건 토종 야생화구요 요즘 절개지 사면등에 만발로 피어있는 비슷한 낭아초는 아메리카에서 들어온 미국낭아초(큰낭아초)랍니다. 2013. 7. 3. 참골무꽃 바닷가에서 피는 꿀풀과 '참골무꽃'입니다. 참골무꽃은 바닷가에 인접한 풀숲에서 많이 자랍니다. 2013. 7. 3. 갯패랭이 석죽과 '갯패랭이'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야생화죠 갯패랭이는 보기가 점차로 힘든 야생화입니다. 생육조건이 딱 사람들이 많이 찾을 장소입니다. 흙이 있고 물이 적은 해안가 등지이기 때문인데요 해안가가 개발이 많이 되기 때문에 자생지가 점차로 소멸되어 가고 있답니다. 2013. 7. 3. 낚시돌풀 갯가의 암벽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낚시돌풀'입니다. 다육식물인데요 상록성으로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너른 터에서 자라는 돌풀이라는 뜻에서 낚시돌풀이라 한답니다. 2013. 7. 3. 원추리 원추리입니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구분할 능력이 없어 그냥 다 원추리라 부를랍니다. 두상화서로 대가리가 워낙에 큰 '큰원추리' 빼고는 다 모르겠습니다. 2013. 7. 3. 복주머니란 난초과 복주머니란입니다. 2013. 5. 30. 복주머니란(개불알꽃) 난초과 복주머니란입니다. 예전 국명은 '개불알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복주머니란으로 바뀌었습니다.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보호식물입니다. 흙 속의 난균과 공생해야만 번식이 가능하기에 옮겨 심게 되면 죽게됩니다. 절대 캐서 옮기면 안된답니다. 2013. 5. 29. 쥐오줌풀 마타리과 쥐오줌풀입니다. 꽃향기는 향긋하지만, 정작 쥐오줌 냄새는 뿌리에서 난답니다. 노루오줌이나 여우오줌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 뿌리를 캐어 말려 놓으면 동물 오줌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2013. 5. 29. 은대난초 난초과 은대난초입니다. 은난초와 구분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꽃차례 위로 포가 길쭉하게 올라오면 은대난초입니다. 가장 흔한 종류죠 하지만 사진의 은대난초와 달리 포가 꽃차례보다 짧은게 은난초랍니다. 2013. 5. 29. 벌깨덩굴 꿀풀과 벌깨덩굴입니다. 이녀석은 좀 특이하더군요 다른 벌깨덩굴과 달리 순판(입술꽃잎)에 털이 많이 없는 종류입니다. 2013. 5. 29. 금오족도리풀 Asarum patens (K.Yamaki) B.U.Oh 쥐방울덩굴과 금오족도리풀입니다. 아마 족도리풀 중에서는 가장 큰 잎을 자랑하는 종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일반 족도리풀 중에서도 잎이 큰 녀석들도 많지요 족도리풀은 잎 양면에 털이 없으나 금오족도리풀은 잎 양면에 짧은 털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 2013. 5. 29. 민백미꽃 박주가리과 민백미꽃입니다. 2013. 5. 2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