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여름525 고산의 바위틈속에 피는 희귀야생화 '숙은꽃장포' 백합과 '숙은꽃장포'입니다. ㅊ이 아니고 ㅈ입니다. 창포가 아니라 장포입니다. 북한에서는 숙은돌창포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발음상 숙은꽃창포라 불러도 크게 틀리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국명은 국명대로 불러야 원칙이겠죠 발음이 좀 헷갈려도 숙은꽃장포가 맞습니다. 아주 작은꽃입.. 2009. 6. 30. 야생의 백합 말나리와 하늘말나리의 구분 하늘말나리와 말나리를 비교해 볼까요 하늘을 향하고 숙여피고요 차이점이지요 그리고 말나리는 대체적으로 고산에 그늘진곳에 많이 핍니다. 하늘말나리는 반양지쪽에 피는데 동네 야산에서도 볼 수 있지요 <하늘말나리> <말나리> 2009. 6. 30. 야생에 피는 백합 '하늘말나리' 백합과 '하늘말나리'입니다. 말나리종류는 잎이 돌려나는게 특징인데요 그중 하늘을 향해 피어난다고 해서 하늘말나리랍니다. 나리꽃 종류는 무척 많은데요 모두 블로거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 6. 30. 여름철 흔히보는 야생화 '큰뱀무' 장미과 '큰뱀무'입니다. 흔히 보는 여름야생화지요 이보다 '뱀무'는 보기가 드문데요 개인적으로 전라도에가서 본적은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뱀무 보다 큰뱀무가 많이 보입니다. 뱀자가 붙는경우 유사종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거나 격이 낮은 종류에 흔히 붙힙니다. '개'와 비슷한 용어의 해석으로 보.. 2009. 6. 30. 고산에 피는 '큰개현삼' 현삼과 큰개현삼입니다. 2009. 6. 30. 고산 바위틈속에 피는 안개꽃 '참바위취' 고산의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참바위취'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흡사 안개꽃을 보는듯 합니다. 이와 비슷한 바위떡풀도 있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참바위취는 가시가 있어 구분된답니다. 2009. 6. 30. 속단이라 불리는 야생화 높은산에서 피는 꿀풀과 '속단'입니다. 층층이 돌려나면서 피는데요 군락지에 가면 장관이랍니다. 산속단도 있는데요 자생지로 보자면 북한지방에서 자라는것으로 되어있어 두종류를 혼동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 꽃모양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산속단은 북부지방에서 자라며 꽃싸개잎.. 2009. 6. 30. 도라지 보다 더 아름다운 '도라지모싯대' 여름철 고산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도라지모싯대'입니다. 이와 비슷한 모싯대는 원뿔형태로 가지마다 꽃을 달며 꽃크기도 작답니다. 하지만 도라지모싯대는 일렬로 나란히 배열하며 꽃크기가 모싯대 보다 큽니다. 2009. 6. 30. 물레처럼 생긴 '물레나물' 물레나물과 '물레나물'입니다. 사진처럼 바람개비 마냥 생겼답니다. 옛사람들은 물레에 빗대어 표현한것 같습니다. 2009. 6. 30. 꼬리가 긴 '긴산꼬리풀' 마디풀과 '긴산꼬리풀'입니다. 꼬리풀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사실 구분하기가 그다지 쉽지만은 않답니다. 2009. 6. 30. 덕유산에 본 범꼬리의 장관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이름 그대로 꽃의 모양새가 범의 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상 살랑살랑 흔들거리는게 마치 복실이 꼬리 처럼 보입니다. 범꼬리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여름야생화랍니다. 2009. 6. 30. 범꼬리가 무리진 덕유산 모습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이름 그대로 꽃의 모양새가 범의 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상 살랑살랑 흔들거리는게 마치 복실이 꼬리 처럼 보입니다. 범꼬리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여름야생화랍니다. 2009. 6. 3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4 다음